그놈의 케이블 타이.... 매번 쓰고 뿌듯 한 다음에 다시 재조립... 청소 할 때 마다 아 묶는게 좋겠는데?
이러고 후회를 하면서 또 케이블 타이로 묶습니다 왜냐~! 편하니까~!
선을 꽉 묶는 것도 싫고 꺽는 것도 싫어하다보니 케이블 타이가 편하긴 하네요
오늘도 저 놈의 케이블 타이를 자르고 다시 묶느냐 혼났네요 손꾸락이 하나 고장나서
그리고 대망의 딥쿨의 어쌔신3를 까고 설치했습니다 빅스마일 문상 신공으로 배송료 포함 8.8에 구입했습니다.
녹투아+미개봉 비콰이엇 다크락 프로4랑 엄청 고민하다가 빅스마일에 세일은 녹투아는 없고
다크락은 성능 때문에 하지만 감성 + 케이스도 비콰이엇이라 고민 좀 했었네요
그리고 120쿨링팬 추가로 튜닝램 54mm+120팬rgb 재활용이 가능해서 결국 어쌔신3로 넘어 왔습니다.
성능은 좋지만 소리가 거슬린다는 평이 많은데 풀로드는 살짝 거슬리긴 하지만 일상에서 900~800rpm은 정숙하네요
하드 공진음이 더 클정돕니다. 밀폐형 케이스지만 오픈도 가능해서 전면 까고도 괜찮았습니다.
7시간 사용동안 전면 패널 열고 크롬 6~8개 하나는 보조로 풀화면 영상 시청시 31도 유지
전면 패널 닫고 35도 유지 아주 만족하네요 게임 레데리2로 테스트 해도 10도 이상 떨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평균 10도 이상 떨어지네요
-_ㅠ 짭수도 고민을 많이 했지만... pc에 수냉 쓰는 건 싫어서 결국 공냉 대장으로 넘어왔는데 대만족이네요~!
여기부터~! 스샷 케이스가 꽉찬게 이쁩니다~!
너무 꽉조이거나 팽팽하고 꺽는 걸 싫어하다 보니 이정도가 한계네요
뒤를 희생해서 전면을 깔끔하게~! 걱정 했던 VGA 보조전원이 어떻게 설치는 가능했네요 120mm팬이라 다행!
저 하드 하나만 뺄 수 있으면 보조전원 케이블도 설치가 쉬웠는데 공간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