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리듬 게임이나 빠른 시점의 게임을하면서

기존에 쓰던 사무용 모니터의 한계를느껴, 고급형

게이밍 모니터인 밴큐 XL2411p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제품 설명에는 144hz 로 쓸려면 dp 로만 된다고해서 dp 로 연결했습니다.

눈과 귀가 조금 예민하다보니 평소 쓰던데로 색상 영역도 바꿔보고 했지만

사무용 모니터에서 보던 색상이랑 너무 차이가나는 거에요

사무용 모니터는 VA 패널이고 XL2411P 제품은 TN 패널이란건

제품을 구매하기전에 어느정도 검색하고 구매하였기에

차이가 있다는건 알고있었는데.. 차이가나도 너무나서 새로산 제품은 서브로쓰고

다시 사무용 모니터를 메인으로 쓰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새로산 모니터를 서브로 쓰면서 케이블을 HDMI 로 연결하게 되었는데

어? 평소 보던 색감이랑 비슷하게 화면에서 출력이 되는거에요. 

궁금해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디지털 출력이라서 색상은 똑같다고 하는데

제눈에는 완전 다르게 보이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네요.

색상문제로 자주나오는 그래픽설정 제어판에, 색상 영역같은걸 똑같이 셋팅해도

DP VS HDMI 화질은 제눈에는 확실이 눈에띄게 차이가 있었습니다.

왜 그런지 아시는분 있으세요? ㅠㅠ

144hz 체험할려면 dp 가 필수인데..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