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하루카라는 느낌?

사실 막 극장판 치곤 크게 임팩트있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내용만봐선 tva 19~23화가 훨씬 좋았어요.
왠지 무난한 tva몇화를 이어붙인 거 같았습니다.

아이마스 특성상 유려한 연출은 무대연출쪽에 치우치기 마련인데 제대로 라이브 보여주는 시간은 마지막 몇분밖에 없어 아쉬웠구요. 

리츠코 등장 떡밥은 뭐 어떻게 된건가싶네요; 그리고 백댄서 쪽도 화려함이랑 사실 거리가 먼 느낌이었어요.


밀리시타 겜을 해서인지 세리카 얼굴은 익숙했네요.
어당리 부분은 뭐 생각보단 별거없고(사실 저런발언하면 겁나욕먹겠지만;) 마지막엔 다 잘됐으니 그러려니~오히려 캐릭터성은 잘 드리낸듯한데 이 검색어로 검색이 될만큼 유명해졌더군요.

이러나저러나 마지막까지 프로듀서나 팀끼리의 연대를 중요하게 보여주는건 무난하게 괜찮았네요.
이제 신데렐라 tva로 넘어가야겠습니다.

짤은 큿사라기 치하야,하루카랑 마지막 라이브의 한장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