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은 사놓고서 1번 실행만 해봤는데, 2는 엑박 게임패스로 하게 되었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레벨 디자인이 예술이네요. ㄷㄷ 길이 정말 여러가지고 미션도 여러 방법으로 깰 수 있고, 맵도 3차원 적으로 활용하니 신선했네요. 비살상 혹은 안 들키고 성공하는 것이 너무 어려워서 그냥 다 죽여버리지만;; 나만의 길을 만드는 재미가 탁월하네요. (울펜슈타인과 기어스를 하고 이 게임 하니 막 죽이게 되네요 ㅋㅋ)
한편으로는 기술의 발전이 느껴졌네요. 벤치마트 보면 발매 당시 1080으로 4k 40프레임 언저리가 나오던데, 지금 가지고 있는 5700xt로 4k 울트라옵 60프레임 칼고정이 팬도 돌지 않고 50도 안팎으로 되다니;; 4년이라는 시간동안 기술 발전이 무섭다는 것을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