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0.02.15 11:39
3년반 묵힌 묵은지 게임 맛본 소감
조회 수 1243 추천 수 3 댓글 6
초기에 한국어 지원할때, 한국어 게임 드문시절이라 기특하다 생각해서 얼리억세스를 구입해뒀는데..
어느순간 소리소문없이 한국어 빼버린 사기꾼 새끼들의 게임입니다.
그냥 잊고살다가 정식발매했다길래 깔아보니....
그래픽 좋고
타격감 괜찮고
마치 로스트 아크를 연상시키더군요.
이런 게임류로는 상당히 잘만들었다 봅니다.
디아3보다 낫고, 빅터브란, 그림던보다도 괜찮습니다. POE는 제가 안해봐서 비교를 못하겠군요.
다만, 안한글은 역시나 집중이 안되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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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와는 다릅니다. 디아 + poe라고 보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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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3보다 나으면 핵앤슬래쉬 장르에서는 굉장한 수작인가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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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는 시즌제라 좀 피곤하고 다양성이 있다해도 어차피 정해진 빌드 아니면
후반에 문제가 생기니 저는 울센이 포지션 설정을 잘했다고 봅니다. 디아와
poe의 중간 형태로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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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지원하다가 빼다니 희안한 경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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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한글 추가 한다고 개발자가 사이트에 글 올렸더라고요.
괘씸하긴 하지만 다시 해준다니 위안 삼아야죠.
저도 동영상 보고 로스트아크 생각이 나더군요.
전 로아가 안맞아서 중간에 접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