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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 쿠툼 단검 하나 얻을려고 거의 6~7번 재시도를 하다보니 이젠 지쳐서 그만둘까 합니다...msn010.gif

(광에서 시도해서 실패하면 다시 장부터 광으로 올린 다음에 고를 노려야 하는 시스템.)

크게 바라는거 없이 고 : 쿠툼 단검만 만들어지면 열심히 무게도 질러주고 은화도 조금씩 모아볼까 했는데, 이게 안 뜨네요. ㅋ

 

강화하기 전에 쓸데없이 상점용 아이템으로 스택부터 쌓아야 하는 뭐같은 스택작 시스템과 꼴랑 내구도 1만 회복시켜주면서 얻기는 드럽게 힘든 기억의 파편(강화 실패하면 5이상 내구도가 깎임), 장광장 장광장 신나는 노래msn025.gif (장광장 무한반복) 등등 때문에 그냥 맘편하게 스팀게임이나 하렵니다....ㅂㄷㅂㄷ....

 

뉴비라서 강화에는 손대고 싶지 않았지만, 돈이 있어도 아이템 거래소에서 강화된 아이템을 구하기가 너무 힘들고 1월 1일 이벤트로 노강 보스 아이템을 싸게 구할 수 있게 되어서 어쩔 수 없이 직접 강화를 하게 되었습니다만,

솔직히 파밍 - 내구도 10 회복 - 강화실패 - 파밍 - 내구도 10 회복 - 강화실패 - 파밍을 반복하다보니 내가 뭐하고 있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

게다가 이때다 싶어서 기억의 파편, 장인의 기억(내구도 3배 회복), 발크스의 조언(25~35 사이의 스택이 랜덤으로 나옴) 등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내놓는 걸 보니 좀 그렇더군요..12.GIF

 

시간은 시간대로 많이 들고 스펙은 제자리걸음이거나 오히려 낮아지고 있으니 할 의욕이 안 생기네요.

전투시스템과 타격감, 손맛은 완전 제 취향이라 계속 플레이하고 싶었지만, 몇몇 단점들이 크게 다가와서 이젠 그만놓아줄까 합니다.

 

그래도 복귀시점이 한창 이벤트를 많이 할 때였고, 신캐릭인 란 출시, 1월 1일 역대급 이벤트, 그리고 무엇보다도 크리스마스 이벤트 덕분에 12월 내내 질리도록 캐롤송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주 목요일에 란 각성이 나오지만, 직접 검은사막을 플레이해본 바로는 한 캐릭 아이템 맞춰주기도 너무 힘들어서 어차피 나와도 제대로 키워줄 수도 없을거 같아서 미련은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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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다시 스팀러로 복귀하니 뭔가 설레는군요.

하다가 그만둔 다잉라이트도 좀 해보고 배틀프론트2, 시즈도 간만에 좀 달려봐야겠습니다 :D

 

 

ps. 그동안 파밍한다고 고생많았다....매화야....

그러고 보니 주캐로 정한 레인져는 얼마 하지도 못하고 매화만 열심히 플레이하다 끝났네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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