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즐기고 있는 프리즌 아키텍트 스샷
- 요즘 즐기고 있는 프리즌 아키텍트 스샷을 올려봅니다.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 죄수와 첫 만남
- 아직 감방이 다 만들어지지 않아 유치장에 넣어 놨었는데 공격성이 강해 자주 싸움이 일어나더군요...
(옷 색깔에 따라 보안등급이 달라요. 회색: 최소 보안, 주황: 평균 보안, 짙은 주황: 최고 보안)
- 식당으로 이동 중 격투전이 한바탕 일어나고 제지하는 교도관에게 욕까지 하는 죄수 ㅠㅠ
- 밀수되는 무기들 때문에 싸움이 자주 일어나는 것인가 해서 주기적으로 수색을 하기로 했어요.
- 고생이 많은 인부들
- 그만 싸우란 말이야!! 싸움으로 인해 매번 한두 명씩 사망하고 있어요. ㅠㅠ
- 21일째, 한 죄수의 방에서 땅굴을 처음으로 발견했어요.
이 땅굴은 바로 막아버렸지만 이때부터 시작된 것 같아요. 땅굴로 탈출하려는 죄수들이 마구 생긴 게... (정보라도 공유했나..)
- 이것들이... ㅠㅠ
- 싸우지 않고 직업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죄수들도 있어요.
- 욕구도 나름 잘 채워주고 있는데...
- 37m의 땅굴로 4명의 죄수들이 함께 탈출하려는 걸 발견하고 붙잡았어요.
- 서로 먼저 밥을 먹기 위해 폭동이 일어나기까지...
- 80일째가 되자 CEO에게 전화가 오더니...
- !!!! 다행히 1면에 나오는 건 면했지만 이 감옥은 더 이상 할 것이 안 떠올라서
잠시 미뤄두고 새로운 감옥 설계를 하는 중이에요.
- 계획은 거창?하지만 과연 이 감옥은 성공할 수 있을 것 인지!
벌써부터 적자가 날까 걱정이 되네요.
- 2016-06-30 21:03 요청게시판 > 나눔 게시판 관련 *1
- 2016-06-30 15:35 나눔 게시판 > 반헬싱 GOG 릴레이 나눔 (from. 픗힝님) *10
- 2016-06-15 01:50 요청게시판 > 할인/무료정보 게시판 *1
- 2016-06-02 04:37 이야기 > 자기 전에 잠깐 해본 Dead by Daylight 베타 *7
- 2016-06-01 22:55 이야기 > 오랜만에 이메일 정리를 했더니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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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많은 수의 죄수를 보니 정신이 아득해져서 추천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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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가 좀 많긴 많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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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방송으로 본 재밌어보이는 게임이네요.
이게임 재밌게 즐기셨으면 림월드도 재밌게 즐기실 수 있으실듯.
3만원이라는 안습한 가격이라지만..
저는 스팀출시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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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월드도 프리즌 아키텍트랑 비슷한 방식의 게임이군요!
저도 다음에 스팀에 출시된다면 해봐야겠어요. ㅎㅎ -
프린즌 아키텍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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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최소 보안 여성 감옥 드라마 오렌지 이스 더 뉴 블랙 추천합니다. 많이 쇼킹하지만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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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워 보이는 미드네요. ㅎㅎ
기억해놨다가 다음에 한번 봐봐야겠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
옹 스팀판도 한글화 되었나요? 스토리 모드만 하고 경영게임엔 영 잼병이라 묵혀두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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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얼마 전 한글화가 되었어요~
스팀 창작마당에서 찾아보실 수 있어요~
댓글은 없고 추천만 올라간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