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만입니다. 위쳐3도 나온 겸 스샷을 올려봅니당.
백살넘은 노년간지를 뽐내지만 사실 수염빨입니다.
3에서 일단 말이 생긴 게 매우매우 만족스럽고, 길 따라 자동이동도 가능한 게 은근히 편하네요. 게롤트 성님의 애마 이름이 로치라니ㅋ 바람 부는 좋
은 풍경을 보고 말달리자니 차마설이라도 쓰고 싶어집니다.
게롤트 형 머리카락보다는 그리핀 털을 보고 나서는 헤어웍스를 무조건 켜게 되었습니다. 빛에 그 윤기를 뽐내는 그리핀이나 늑대, 곰의 털을 보고 있
으니 흐뭇합니다.
전투하는 스샷이 아닙니다. 화전민은 더더욱 아니구요.....나무에 달린 벌집 태우는 중입니다.....양봉질을 해야 푼돈 좀 벌거든요.
원래 스샷러이긴 하지만, 스카이림보다 더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 위쳐3더군요. 간만에 제 취향에 적합한 대작이 나온 것 같습니다.(한글 관련해서는
/먼산...) 여튼 어서 플레이해서 게롤트짓을 하러 다니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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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보니 화전민 맞는거 같은데 아니셨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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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백색과수원 태울 곳이 많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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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업자 게롤트 ㅋㅋㅋ
게임이 너무 재밌네요 乃 -
그러게요. 인퀴도 그렇고 위쳐3도 그렇고 RPG 게임들이 뭔가 완전 오픈월드는 아니고 반픈월드가 유행인지 ㅋ 여튼 오픈월드 방식이야 어찌되었든 잼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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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양봉이 되는군요! 첨 알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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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주워서 다른 상인말고 여자약초사한테 팔면 3배 더 쳐줍니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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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양봉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동달리기 기능도있었군요...? -
넵 키보드는 키 모르겠고 엑박패드 a키를 달리는 중에 꾹 누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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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헉 키보드 키를 찾아봐야겟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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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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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인 더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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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엘실님 게시물을 오랜만에 보내요 :)
위쳐3 로 이제 자주 만날 수 있을거라 봅니다+_+ -
자드럭님 뵈러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