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이 너무 바빠서 휴가 안쓰려고 했다가,
휴가쓰면 적어도 출근 하더라도 출퇴근 시간은 맘대로 정할 수 있는 환경이라 그냥 휴가 쓰기로 했습니다.
안끝내고 온 일이 못내 맘에 걸리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이렇게 새벽에 게임도 하고...
그나저나 험블번들이 오랜만에 대박인 것 같은데, nba 가 몹시 끌리는데 배틀본도 안끌리고 문명도 중복이라 고민되는군요
nba 만 보고 2티어 혹은 3티어 갈 가치가 있을까요? 해보신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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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 제 일이라 어쩔수가 없네요...ㅠㅜㅠㅠ
보더랜드는 1편은 재밌게 했는데 비슷해서인지 2편은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나이가 들어서인가..
그래서 배틀본이 사실 안끌렸는데 nba가 묘하게 끌려서 고민이에요 근데 추천하시는분들이 많으네요 ㅋㅋ -
개인적으로는 느바랑 프리시퀄 정도만 봐도 3티어 갈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물론 노중복이라 지른거긴 하지만 문명이랑 배틀본은 그냥 라간지라 생각하고 질렀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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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배틀본은 라간지행이 될 것 같지만
느바가 왜이리 끌리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이렇게 고민하다 추가게임 언락까지 지켜볼듯... -
휴가 부럽습니다..ㅋㅋ
자유를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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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쓰면 적어도 출근 하더라도 출퇴근 시간은 맘대로 정할 수 있는 환경이라 그냥 휴가 쓰기로 했습니다.
: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 휴가 맞나요? ㅋㅋ
한국 아재들의 설움이네요. ㅋㅋ
근데 보더랜드는 별로 안좋아하시나요?
전 2K번들게임들이 사실 다 있어서(nba빼구요. 전 축구, 농구게임은 안해서...) 안샀지만
그렇지 않으면 프리시퀄보고 걍 티어3 갔을거 같네요.
배틀본은 그냥 덤으로 얻은셈 치고 말이죠.(저도 배틀본은 없으나 구매해도 안할거 같아서 안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