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보 조커, 용사 기왕이면, 사던데서 사면 적립금도 쌓이고 하니 어제 소프라노 몰에서 미리 팔아도, 참고 있었는데,

아침에 결제하려고 둘러보는데, 다 나갔더군요. -_-

여기저기 수소문 끝에 어제부터 판매하던 소프라노몰에선 다행히 아직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찾으시는 분들은 요기 https://sofrano.com/product/list.html?cate_no=93

 

요 근래, 한정 상품들 긁어 모으느라, 웹페이지 켜놓고 수시로 둘러보는데, 갑자기 열이 확 오르는 겁니다-_-

이런게 반복되면 공황이 오나 싶어요. 품절 확인하고 인터넷 서핑하고, 품절 확인하고 인터넷 서핑하고-_-

순간 내가 뭐하는 거지 싶습니다

 

동물의 숲 아미보 카드는 존재는 하는지, 저에겐 상상의 동물 기린(...) 수준의 상품이네요-_-

아 보긴 봤습니다. 카드 낱개를 개별로 팔더군요.-_- 그것도 레어카드(?)는 10만원이 넘어요.

 

소시적에 용산가서 가격 알아보고, 발품 팔아서 게임 사기도 해서, 이런거 익숙한 몸이긴 한데,

이게 물량 적게 푸는 총판의 문제인지, 되팔이들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프리미엄 장사 지겹네요.

 

경제 전문가가 아니라, 이런현상이 시장경제 득이 되는지 실이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자꾸 이런식이면

열정팬들의 원한만 깊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_- 답도 안나오는 남탓만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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