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스탠다드 에디션으로 예구하고 즐기고 있는데, 너무 재밌네요. ㅎㅎ

오리진은 중도포기했는데, 오디세이는 클리어하게 될거 같습니다.

최적화만 좀 좋아지면 더이상 바랄게 없을 듯 하군요.

말씀대로 할게 너무 많아서 한번 붙잡으면 3~4시간은 기본으로 하게 되네요. ㅎㄷㄷ

하아..사야되나? ㅠㅠ;;;

9월~10월 너무 잔인한 달이네요. 신작 게임이 너무 많이 나와서..ㅠㅠ;

스팀으로 게임만 줄차게 사다보니, 플레이 할 시간이 없어서 거의 숙성만 하다가, 환멸을 느끼고, 하고 싶은 게임만 사자~~라고 생각이 바꿨거든요. 근데...스파이더맨, 툼레이더, 드래곤 퀘스트, 레데리2, 어세신...ㅠㅠ; 어흑.. 진짜 잔인한 달이네요. 

용병 시스템 진짜 잘 만들었습니다. 적당히 쉬운 보통난이도 기준 용병 두 명까진 쫄깃하게 상대해볼만한 게 여타 액션RPG 게임 중에서도 손꼽을만한 역대급 액션이네요. 배달사살 반복퀘도 보상이 꽤 좋아서 은근히 하게 되고...

오리진 건너뛰고 오디세이로 어크에 복귀했는데..

처음에 진짜 적응 안돼서 고생했는데, '나는 어쌔신이 아니라 용병이다' 라고 생각하며 플레이 하니 재미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