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지고 있지만 3년동안 켜본 적이 없는 것같아요.. 앞으로도 키는 일이 없을듯.. 독점게임은 다 리마스터링 되서 ps4에 나와있으니 굳이....

앵간히 유명한건 플4 리마가 다 되가지고 말이죠...ㅜ.ㅜ

플스3 가지고 있는 주변 지인들 보면 거의 다 먼지만 쌓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세월에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

ps4가 있으면 모르되 없으면 할게임은 넘치지요

플3 중고 작년에 싸게 나와서 콘솔 입문해 본다고 질러서 해봤습니다

초반엔 못해본 게임 해보면서 좋긴 했는데 나중되니 플4로 리마스터되서 출시되는게 많더군요.

국전에서 타이틀 몇개 샀었는데 중고 타이틀도 많이 없더라구요..가격도 비싸고..

심지어는 베요네타나 뱅퀴시 같은거 국전에서도 2만원 넘게 부르던데  지금 스팀엔 2만원에 올라와있지요 ㅋㅋㅋ

안사길 잘했었던건데 결국 리마다 컨버전이다 하면서 플3 타이틀 재미있는건 재탄생되는것 같아요.

드래곤즈 크라운과 저니, 헤비레인, 라오어, 캐서린 해보고 싶어서 샀던건데 전부 다 플4로 리마됫쥬..

매장에선 이제 중고로 사주지도 않는다고 하고 하여간 끝물이 지나기도 한참 지났습니다ㅜ

요즘 ps3를 꺼내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레지스탕스, 인퍼머스, 헤븐리 소드, 아머드 코어, 캐서린 등등 아직 할만한 게임들 많습니다.

조작이 조금 불편하고 시스템도 불친절하지만 적응만 하면 재밌습니다.

다만 게임 구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중고로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발품 좀 팔으셔야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