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에는 언제부턴가... 험블 먼슬리에서 공개되는 게임이 마음에 안들어서 퍼즈를 거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니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유지를 했다가 후공개에 실망을 하거나요.)
물론 구성을 따지고 보면 여전히 12달러에 얻기에는 상당히 좋습니다만...
예전부터 점차 하락하는 퀼리티에 앞으로는 어떨까? 하는 불안감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만약 이대로 계속 진행된다면 점차 기대감이 사라지는것은 물론 12달러라는 금액에도 수용할 수 없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여기 아니여도 겜을 살곳은 많으나 기왕이면 오래전부터 이용한 험블번들이 잘 됐으면 했구요.)
하지만 이번에 나름대로 개편을 하는 모습에 험블 먼슬리가 더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됩니다.
(그냥 별거없이 가격만 올라가는 것이 아닌것도 마음에 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