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포 영화가 끌리는군요.
평소엔 공포 영화는 잘 안보는게 너무 무서우면 또 그렇긴 한데 그냥 마땅히 볼만한게 있나 싶긴 했었는데 요즘은 좀 공포 영화가 끌리는군요. 좀비나 살인마 나오는 쪽이나 클로버 필드처럼 괴물 나오는게 끌리는군요(클로버 필드가 괴물 나오는게 맞는건진 모르겠지만...ㅋㅋ;;;)
아니면 귀신 관련 중에서도 파라노말 액티비티나 컨저링 같은 것도 끌리고 말이죠.
이상하게 일본 공포 영화는 뭔가 끌리는게 없는...ㅠ
암튼 무서우면서도 좀 자극적인게 끌리는군요.
이번에 크립이나 미드나이트 미트 트레인,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쪽으로 생각하고 있긴 한데 그 외 마땅히 생각나는게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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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Jocho
(인장을 제작해주신 스팀비비의 어느 회원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Windows 7 Professional K 64 Bits
CPU: i5 4690
Memory: 8GB
Graphic Card: GeForce GTX 970
DirectX 11
게임과 애니를 좋아하는 흔한 덕후입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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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클로버 필드 영화도 여러개 있다는걸로 알고 있었네요.
라네요 님이 보신건 클로버 필드 10번지 같은데 그거 같기도 하고 말이죠... -
그 영화 종류가 여러가지 였던가요..?
음.. 한번 찾아 봐야 겠네요. 몰랐던 정보 감사합니다~ -
라네요님이 보신건 클로버필드 맞아요!
괴물이 보일듯 말듯 잘 안보이긴해요
저는 아주 재밌게 봤었지만 개봉당시에 호불호가 엄청 갈리는 영화였죠
클로버필드 10번지는 같은세계관을 가지고는 있지만 느낌이 전혀 다른영화예요
클로버필드 시리즈(?)라고 불릴건 이 두개뿐입니다. -
아, 정말요? 전 여러개 있는줄 알고 있었는데 아니였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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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그래도 오늘저녁에 컨저링을 볼려고 생각중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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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 재밌겠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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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옛날 영화인데 매드니스 혹시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조금 난해할 순 있는데 분위기가 예술입니다.
그 외로 본 것중에 추천해드릴만한게.. 더 로드, 사일런트 힐, 미스트, 아이덴티티, 오펀 정도 생각나네요 일본영화 빼고 괜찮은걸론 :)
안 본것중에 평이 괜찮아서 보려고 했던 건 디센트, 케빈인더우즈 정도 생각나구요.
개인적으로 더 로드.. 무섭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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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니스, 들어본 적이 없는데 나중에 찾아봐야겠군요.
그러고보니 사일런트 힐을 잊고 있었군요! 더 로드, 무섭군요.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3 -
네 더 로드! 안보셨으면 꼭 보세요 :)
참고로 검색하면 반지의 제왕 아라곤 배우 나오는 동명의 영화가 나오는데.. 2003년작 더 로드 입니다 ㅎㅎ -
오 제목 몰랐던 건데 여기서 보고 검색해서 알게되었네요
나름 볼만했어요 -
도움이 된 것 같아 괜히 뿌듯하네요 :) 볼만한 영화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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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영화 중에선 더 씽하고 캐빈인더우즈가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더 씽은 1982년 작이 명작이죠. 2011년도 프리퀼은 1982년작 보고 보시는게 재미있을겁니다. 이번에 부산행도 재미있었고요. 그놈의 신파극만 빼면...
에일리언, 28일후 시리즈도 유명하죠. 저는 요즘 이벤트 호라이즌이 끌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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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저도 나름 괜찮았네요. 과격한 것을 좋아하던 저에겐 약간 아쉬웠답니다(=ㅂ=;;) 뭐, 거기서 더 과격했다면 국내에서 방영할 수준이였을까 싶기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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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공포영화가 재미있는게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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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서도 좀비나 그런게 나와줬음 하긴 하는군요.
몰론 동양 영화들 중에서도 괜찮은 것들은 괜찮은데 이상하게 끌리는 매력이 없는 것 같아요;;
아니면 그냥 제가 서양쪽에 익숙해진건지...'ㅅ' -
전 종종 R.E.C 보곤 하는데 볼때마다 무섭고 흥미진진해요!
안보셨으면 한번 보시는거 추천 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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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 조금 비슷하다 해야하나, Quarantine 2는 본적 있었네요.
아빠가 보시길래 저도 같이 봤었던... 그건 크게 무서웠는지는 모르겠는데 REC는 궁금하네요:) -
전 생각난 김에 오랜만에 다시 보려구요!
R.E.C 2편도 있고 그 뒤 후속작도 많지만 1이 가장 잘만들었고 무섭다고 생각합니다ㅎㅎ
클로버 필드가 제 기억이 맞다면 실제 모습은 안보여 주고 연기자들의 연기와 주변 환경영상만으로 만들어진 그 영화 아니던가요??
보긴 본 것 같은데 결말도 없고 떡밥만 뿌려대서 그 당시에 짜증이 났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딱히 후속편도 없고 잊혀져 가는 영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