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칭 프리코네라는게임인데.. 장르는 애니메이션rpg 양산형 뽑기겜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현재 무과금 플레이중이고 한 세달정도 플레이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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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카카오가 서비스중이며 일본에서는 사이게임즈가 개발/서비스중입니다.

일본에서 사이게임즈하면 우리나라의 3N급회사라고 보면 될거같네요. 요새는 콘솔까지 출시준비중인게 비슷합니다.

 

2018년도 초에 출시해서 유저수가 19년도에 150%성장 20년도에는 30%정도 성장한거 같습니다

보통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쪽은 출시 초기가 가장 사람이 많고 점점 줄어들죠. 희한하게 역주행중입니다..;;

 

게임방식은 캐릭터를 뽑아서 stage로 구성된 곳을 파밍하여 파티를 강하게 만들고 다른사람고 경쟁하는 흔하고 흔한 뽑기형 RPG입니다.

처음에 느낀점이라면 주인공과 캐릭터들마다 스토리가 생각보다 많다는점과 풀보이스 더빙이 되어있다는점..?

 

장점1. UI가 엄청 잘되어있습니다.

다른 모든 모바일게임들이 배워야할정도로요. 처음에 뭐가있나 이곳저곳눌러보면 로딩이 거의 없습니다. 못만든게임일수록 로딩이 길어서 처음 적응하는데 애를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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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2. 하루숙제시간이 정말 짧습니다.

양산형게임들 기본트리가 와 빠르게 성장하고 재밌네~ 하다가 똑같은걸 매일하고 있으면 지겹네 접어야지~ 하고 끝나는게 일반적입니다. 자동전투가 있는게임들도 마찬가지구요.

이게임은 어차피 노가다뛸전투 그냥 티켓을사용 건너뛸수있게 해줍니다. 건너뛸때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또 넘어가는기능도 생겼더군요. 적응되면 하루 30분이면 할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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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곧 패치되는내용중 하나가 하루하루 숙제를 안해도 스태미나를 일부보전도 해준다고 하네요. 거의 대놓고 하루 30분도 부담스러우면 매일안해도 돼 라는 수준입니다. 덕분에 저도 재미없네 접을까 하다가도.. 그냥 하루중 심심할때 한번켜서 돌려주는 부담 없더군요

 

우리나라 유저들은 특히 할거가 많아야 갓겜이다라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지 보상은짜게해서 자동전투로 미친듯이 돌려야하는 게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게임은 완전 역행하는 방식이죠.

 

장점3. 캐릭터들의 관계설정을 정말 잘했습니다

덕질하기 좋게 잘했다고 해야하나요. 패키지게임이나 애니메이션/영화/책은 대부분 스토리가 중심으로 나아가면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방식인데..

이건 캐릭터들을 먼저 만들고 스토리를 붙이려고 했다는 느낌이 정말 팍팍납니다. 그래서 메인스토리가 흡입력도 별로고 재미도 없고 게임내에서 메인스토리는 찬밥대우입니다. 대신 캐릭터와 주인공과의 관계/캐릭터들간의 관계에는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장점이자 단점1. 번돈으로 TV애니메이션을 만들어줍니다. 단 게임컨텐츠쪽에는 돈을 별로 쓰지 않습니다

사전제작으로 만들어서 애니메이션이 정말 잘뽑혔습니다. 기존유저들의 피로도를 줄여서 접는사람을 줄이고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신규유저들도 상당히 늘렸습니다. 양산형 게임방식의 한계라고 생각해서그런지 게임컨텐츠에 큰 개선은 안보입니다.

 

장점이자 단점2. 파고들요소가 존재하나 과금이 필요한경쟁컨텐츠 입니다

특정막히는부분의 Stage나 다른사람의 파티를 공략하기위해 특정캐릭터육성하거나 조합을 바꿔보거나 하는게 파고들 요소입니다. 그리고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려면 그 캐릭터를 계속 쓰는게 아니라 그 캐릭터에 밥(노가다뛴 재화)을줘야하는데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한정된 재화로 누굴육성해야하나 고민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여기서 추가 육성재화/ 더 좋은 캐릭터 ---> 과금 구조 입니다.

 

장점이자 단점3. 버려지는 캐릭터들은 없으나 특정캐릭터들은 경쟁컨텐츠 강요

이런 게임들 특징은 새로운캐릭터가 나오면 예전캐릭터는 쓸모가 없어져서 결국 돈낭비(?) 같은 느낌인데 초기에 들고 시작하는 캐릭터들도 나중에는 강화를 할수 있게 해주면서 무덤에서 계속 살아나니 결국 버려지는 캐릭터들은 없습니다. 단, 특정캐릭터들 강화재료는 결국 경쟁컨텐츠를 해야합니다.

 

단점1. 시작하자마자 가챠에 돈을 꽤 많이쓰거나 계정을 사지 않으면 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저는 어쩌다가 돌렸는데 가장좋은캐릭터들중 하나가 나와서 수월하게 게임한편이지만 특정 몇몇캐릭터가 없으면 난이도 차이가 너무 많이납니다. 그렇다고 2~3만원짜리 계정사서 시작하면 그게 F2P게임으로써의 메리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단점2. 가챠겜중에서도 시스템이 창렬인편에 속합니다

천장가격 90만원, 픽업확률 0.75%, 스카우트티켓 존재X, 한정카드도 지속적으로 출시, 게임을 하면서 주는 쥬얼의 양은 많지 않음.

창렬인 시스템을 보완하려고 주기적으로 우편함에 쥬얼은 상당히 많이줍니다. 이것의 문제점은 나중에 시작하는사람들은 전혀 못받는다는것. 계정판매하는 사람들한테나 좋은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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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여기캐릭터에 아이돌 마스터 성우들만 썼다고 해서 시작한 게임이고 바로 찍먹하고 끝낼 생각이었는데

널리고 널린 양산형게임 장르에서 생각보다 게임설계과정이 흥미로운 구석이 있던게임이었네요

 

지금하고있는 다른 모바일겜임인 밀리시타는 잇셈분들한테도 자신있게 추천합니다만 이건 추천하기엔 좀 그렇네요

양산형방식이라 게임은 별론데 또 숙제 부담은없고, 캐릭터는 잘만들었는데 가챠는 창렬이고.. ㅋㅋ

관심있으신분들은 애니메이션부터 봐보심이 어떨지..

 

그리고!!!!

당분간은 가챠 대박났으니 저한테는 갓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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