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3 풀DLC 상태에서 싱글과 멀티 다 해봤는데 일단은 게임내 설정에서 난이도를 조정할수 있기는 하지만 자체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콜옵 시리즈의 일반적인 무쌍형 FPS를 생각하고 접근하면 계속 즉사하는 상황만 나올거고 실제로 군대에서 써먹던 은폐 엄폐하면서 접근해 AI상대로도 일대일이 얼마나 힘든지 느끼게 될겁니다

싱글자체 스토리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 사이즈 큰 DLC까지 같이 있을 경우 볼륨도 상당히 긴 편입니다

멀티 자체의 접근 난이도는 상당히 진입장벽이 높긴 한데 일단 한국분들이 운영하는 몇 개의 서버들이 상시 돌아가기 때문에 일반적인 시간대에서도 한국분들끼리 모여서 음성 채팅하면서 플레이 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워낙 고인물들이 많아서 사람 많은 시간대에 여러개의 스쿼드가 동시에 돌아가면 금방 끝나는 경우도 있긴 한데 새벽같은 경우는 대부분 1~2개 스쿼드가 돌아가는 정도라 시작하면 2~3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연령대가 군대 갔다온 예비역이나 민방위들이 많아서;;  평일 같은 경우에는 올나잇이 되는 한국 서버는 거의 없긴 해요

데이즈랑 아르마3가 없다면 충분히 막티어 질러도 괜찮은 번들 구성이에요

이빨빠진 DLC가 있긴 하지만 애초에 멀티에서 본인이 해당 병기들은 직접 조종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을뿐이라 DLC 없다고 해서 같이 플레이 못한다는 제약이 있거나 하지는 않아요

나중에 스팀에서 세일할때 얼티밋에디션으로 구매하면 기존에 있던 것들은 알아서 가격에서 빠지니 그때 풀로 구성해도 나쁘지 않구요 

네 재밌습니다. 아르마는 기본적으로 여럿이서 AI를 깨부수는 PVE 에 특화 된 게임이라서, 적 AI가 뛰어나고, 혼자해도 충분히 재밌습니다.

다만 현실성을 부각한 전쟁시뮬레이션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콜 오브 듀티나 여타 다른 슈팅게임 처럼 웨이 포인트 지역에 도달하면, 다음 임무를 받고 하는 형식이 아닌, 오픈 월드에 덩그러니 미션 목적만 써있고, 이 후 부턴 맨땅에 그냥 해딩하는(..) 형식입니다.

예를 들어 본편 캠페인 6 이었나, 부대가 전멸하고 주인공 혼자 표류한 미션이 있는데, 맨 처음에 무전기를 집어 들어 상관에게 연락을 하면, 아무것도 도와 줄 수 없으니 알아서, 기어와라 라고 하며, 지도가 없으니 이 곳 위치도 설명을 못하겠는데, 산등성에 올라가면 커다란 안테나가 있고, 그 안테나를 기점으로 어디쯤 있으니 나머진 알아서 해라. 라고 합니다.

여타 게임처럼 지도에 목적지가 표시 되지도 않고, 적의 위치가 레이더로 표시되지도 않으며, 아르마 시리즈는 기본 교전거리가 100~200미터 정도 되기 때문에, 어딘가에서 총알이 날아오는데, 이쪽에 망원경이나 조준경이 없으면 적의 위치도 파악하기가 어려운 뭐 그런 게임입니다. 

네 재밌습니다. 아르마는 기본적으로 여럿이서 AI를 깨부수는 PVE 에 특화 된 게임이라서, 적 AI가 뛰어나고, 혼자해도 충분히 재밌습니다.

다만 현실성을 부각한 전쟁시뮬레이션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콜 오브 듀티나 여타 다른 슈팅게임 처럼 웨이 포인트 지역에 도달하면, 다음 임무를 받고 하는 형식이 아닌, 오픈 월드에 덩그러니 미션 목적만 써있고, 이 후 부턴 맨땅에 그냥 해딩하는(..) 형식입니다.

예를 들어 본편 캠페인 6 이었나, 부대가 전멸하고 주인공 혼자 표류한 미션이 있는데, 맨 처음에 무전기를 집어 들어 상관에게 연락을 하면, 아무것도 도와 줄 수 없으니 알아서, 기어와라 라고 하며, 지도가 없으니 이 곳 위치도 설명을 못하겠는데, 산등성에 올라가면 커다란 안테나가 있고, 그 안테나를 기점으로 어디쯤 있으니 나머진 알아서 해라. 라고 합니다.

여타 게임처럼 지도에 목적지가 표시 되지도 않고, 적의 위치가 레이더로 표시되지도 않으며, 아르마 시리즈는 기본 교전거리가 100~200미터 정도 되기 때문에, 어딘가에서 총알이 날아오는데, 이쪽에 망원경이나 조준경이 없으면 적의 위치도 파악하기가 어려운 뭐 그런 게임입니다. 

싱글 스토리도 있고 번들에 포함된 DLC에 확장 싱글 스토리 캠페인들이 들어 있습니다.

호평을 받은 걸로 알아요.

아르마3 풀DLC 상태에서 싱글과 멀티 다 해봤는데 일단은 게임내 설정에서 난이도를 조정할수 있기는 하지만 자체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콜옵 시리즈의 일반적인 무쌍형 FPS를 생각하고 접근하면 계속 즉사하는 상황만 나올거고 실제로 군대에서 써먹던 은폐 엄폐하면서 접근해 AI상대로도 일대일이 얼마나 힘든지 느끼게 될겁니다

싱글자체 스토리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 사이즈 큰 DLC까지 같이 있을 경우 볼륨도 상당히 긴 편입니다

멀티 자체의 접근 난이도는 상당히 진입장벽이 높긴 한데 일단 한국분들이 운영하는 몇 개의 서버들이 상시 돌아가기 때문에 일반적인 시간대에서도 한국분들끼리 모여서 음성 채팅하면서 플레이 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워낙 고인물들이 많아서 사람 많은 시간대에 여러개의 스쿼드가 동시에 돌아가면 금방 끝나는 경우도 있긴 한데 새벽같은 경우는 대부분 1~2개 스쿼드가 돌아가는 정도라 시작하면 2~3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연령대가 군대 갔다온 예비역이나 민방위들이 많아서;;  평일 같은 경우에는 올나잇이 되는 한국 서버는 거의 없긴 해요

데이즈랑 아르마3가 없다면 충분히 막티어 질러도 괜찮은 번들 구성이에요

이빨빠진 DLC가 있긴 하지만 애초에 멀티에서 본인이 해당 병기들은 직접 조종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을뿐이라 DLC 없다고 해서 같이 플레이 못한다는 제약이 있거나 하지는 않아요

나중에 스팀에서 세일할때 얼티밋에디션으로 구매하면 기존에 있던 것들은 알아서 가격에서 빠지니 그때 풀로 구성해도 나쁘지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