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퓨만 바꿔끼면 끝날줄알았더니... 시퓨낀후 SATA드라이버가 뭔가 맛이가서 드라이브들이 안잡히고 삽질을 하길래 윈도까지 새로 밀었습니다.
1903최신 버전으로 설치하려했더니..... 엄청난 변화가 있더군요. 예전엔 그냥 지메일같은 개인메일 계정으로도 마소 온라인 계정로그인이 되었는데..
지금 다운로드되는 설치파일로는 마소와 계약을 맺은 학교나 회사 계정 메일로만 가능합니다. 그외에는 오프라인 계정만 가능.
그래서 설치하다말고 다시 포멧후 5월인가 만들어둔 설치 USB로 다시 재설치.....
이런저런 삽질 하다보니, 오버클럭 테스트는 꿈도 못꾸고 벌써 새벽4시라.....
PBO도 수동오버도 아닌 순정상태에서 파스만 한번 돌려봤습니다.
돌리고나서 생각해보니... 비교를 하려면 기존 2700X 파스도 찍어놨어야하는데..... 깜빡했단걸 기억했네요.....--;;;
덕분에 잘나온건지, 못나온건지 판단이 안됩니다. 한잠자고 이따가 수동오버 테스트하면서 추석연휴를 보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