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블초이스에서 나온 그리스를 100% 달성했습니다.
배너와 함께 나오는 트레일러를 보며 찜 버튼을 눌러놨는데.
이번 기회에 찜 해놓은 게임을 하게되서 매우 만족스럽네요.
게임의 가장 큰 포인트는 매력적인 그래픽과 사운드 입니다.
BGM과 효과음도 적재적소에 넣었고, 몽환적인 그래픽이 게임의 재미를 높여주었네요.
다만, 아쉬운점은 힐링게임들이 스토리부분에선 뚜렷하지 않고 희미하다는 느낌을 버릴수 없는데,
그리스도 이런점이 아쉬웠습니다.
예전 플레이 했었던 Last Day of June 이란 게임을 보면..
게임내적으로는 스토리를 모두 드러내지 않지만 도전과제달성시 나오는 도전과제의 이름이
오히려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 기억이 있었는데 그리스도 이런 부분과 비슷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후속작이나 제작사의 다른 게임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마지막으로 스크린샷 하나 올리고 들어가보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