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0.04.14 07:57
요즘들어 느끼는거지만 돈=멘탈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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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아서 행복하다 라는 개념보다
돈이 적을때 돈 나갈일이 생기면
불행해질 가능성이 높다가 맞겠지만요..
돈을 써서 나한테 돌아오는 만족도도 있어야는데
생활에 쫓기다 보면 그런것도 줄어 들수 밖에 없고..
머 낭비만 안하면 저축할수 잇다는데
멘탈지수 채우는데에는 소비만한것도 없고..
소솧하게 질러서 만족할수 잇는 범위가 아니면
쌓이고 쌓여서 더 큰 지출이 되될수도 있고..
에라 모르겠다 느낌 정도 랄까..
멘탈을 회복할만한게 다른 방법이 있으려나..
좋은 말을 듣는다 해도 부정적인 감상이 드는 성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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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심리가 의외로 게임 내 인게임 구매로도 충족이 되더라구요.
대표적으로 GTA 5 온라인으로 노가다해서 사고 싶은 차를 샀을 때
실제 돈 주고 게임을 샀을 때의 충족감이 생겼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한 분들은 이래저래 돈을 쓰셔야 할수밖에 없겠네요.
애기하신대로 소비 행위로 멘탈을 복구하지 않으면 공황장애가
생길수 있을 정도로 한국 사회가 빠르게 인간을 소모시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