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이펙트 안드로메다 사이드퀘스트가 2004년 한국RPG같다고 합니다 ㅋㅋ
https://www.rockpapershotgun.com/2017/03/14/mass-effect-andromeda-review-opening-hours/
요쪽이 유독 초반 악평이 있어서 해외에서는 주목받고 있네요
Side quests feel like something from a 2004 Korean MMO. Just complete nothingness, running from map icon to map icon, scanning objects with your scanner when told to, and then AI companion SAM letting you know that, yup, the source of the defects has been found/animal has been captured/toddler reunited with rabid tiger, despite your actually doing nothing relevant to the tissue-thin narrative.
- 2021-11-25 02:22 이야기 > 슬슬 DLC가 쏟아져 나오는군요 *5
- 2021-10-20 16:19 이야기 > ps5와 @한정판을 질렀습니다 *11
- 2021-07-27 13:54 이야기 > 헤드폰 바꿨습니다~ *13
- 2021-07-14 19:56 이야기 > 밀리시타 2주년 축제 결과물들+지름 *7
- 2021-06-28 08:52 이야기 > 밀리시타 2주년! 스코어링 공략 및 주년이벤트 유의할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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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에 했던 게임들이 막 떠오르네요... 급 추억팔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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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퀘스트는 2004년의 한국산 MMORPG 같은 느낌이다. 그저 완전히 무의미하게, 맵 아이콘 사이를 뛰어다니며 스캐너가 말 하는 대로 오브젝트를 스캐닝 하는 것이다. AI 동료 SAM이 그에 대해 말해 주는데, "결함의 원인을 찾았습니다, 동물을 포획했습니다., 아기가 흉폭한 호랑이와 다시 만났습니다" 따위다. 사실 이런 행동은 종잇장 같은 게임 스토리와도 하등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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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러면 안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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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팩3 멀티를 아주 잼나게 오래 즐겼던 사람으로서 그저 멀티만 잼나면 괜찮다고 위안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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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알못이라고 무시하시는 거죠? ㅠㅂ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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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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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RPG 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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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이펙트3 에서 뱅가드로 멀티를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구입할까 했는데, IGN에서 방송하는거 보니 급격하게 뽐뿌가 사그라드네요.
멀티야 뭐 3편에서도 만족했으니 좀만 더 보완해서 나오면 문제없을 듯 한데, 싱글플레이쪽이 영 불안하군요.
바이오웨어도 이젠 걸러야 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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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작도 얼마전에 열심히 하긴 했는데, 이번작은 스트리머들 플레이하는거 보고 결정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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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문제는 없어보이네요 ... 대충 ~~ 전문을 살펴보니 작성자가 겁나 기대 했는데 생각했던것처럼 안나온것같네요,이것저것 이야기하면서 2004년도 한국 온라인게임 퀘스트 수준이다, 불라불라 하긴하는데 2004년도에 한국 온라인겜이 뭐가 있었더라 +_+;;; 그럼 모든 RPG 기대작들은 위처급으로 사이드퀘를 내놓아야하는것인가 ...
사이드 퀘스트는 2004년의 한국산 MMORPG 같은 느낌이다. 그저 완전히 무의미하게, 맵 아이콘 사이를 뛰어다니며 스캐너가 말 하는 대로 오브젝트를 스캐닝 하는 것이다. AI 동료 SAM이 그에 대해 말해 주는데, "결함의 원인을 찾았습니다, 동물을 포획했습니다., 아기가 흉폭한 호랑이와 다시 만났습니다" 따위다. 사실 이런 행동은 종잇장 같은 게임 스토리와도 하등 상관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