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 개그력을 필수첨부하랬더니 

뭐어..? 배추포기각서...? 배추포기각어서어어어~? 

진성 아재니 머리가 벗겨지는 부장 느낌으로 해드리죠 

재취업을 하기위해 나선 우리 vinylhouse가 입사했습니다 

낙천적이고 세디스트적이고 잘놀아주고 교감도 잘해주ㄱ...읭 이거 채찍이 에러아니냐

도감이 축적된다더니 아예 새게임을 하더라도 이미 알고 있는 환상체라면 이름까지도 그냥 다 보여주네요 

역씌 로그라이크는 아닌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사기당한듯... 

여튼 우리 부장님 vinylhouse는 늙은 여인과 아주 궁합이 잘 맞는군요 사스가! 연륜! 

은... 멘탈이 터져나간 viny찡.... 임시직 직원한테 직원봉으로 참교육을 당하면 정신을 차리겠죠! 

우린 다 죽을거라뇨 죽어도 저는 살아남습니다 (엄근진)

세상에... 회식하자는 말을... 전 회사에서 어떤 느낌의 부장이였을지 알것같군요 

아무래도 맞아서 정신이 헤롱헤롱하는 상태라지만 어떻게 사장님과 회식을 하자고 말할 수 있죠? 

두번째로 온 환상체는 벽을 보는 여인이네여 

딱봐도 엉덩이 때려달라는거 같은ㄷ... 아닙니다 

근데 엉덩이 때리면 안되나봐여 후..

진압하라고 명령했더니 빨랑빨랑 안하고 그냥 졸졸졸 따라다닙니다 

이게 무슨 버그란 말이오...? 걍 후드려패란말야..8ㅅ8 

근데 무슨 직원 진압을 불법 시위 진압하듯 이렇게 강경하게 진압하는거져.. 

저기 컨트롤 불가능한 애들은 심지어 제압하라고 명령할 수 도 없습니다 

이게 무슨 똥겜이여 

아니 운빨로 말아먹을 요소를 실력으로 통제하는거 아니냐 로그라이크의 기본은 

여튼 저거 그냥 냅두면 정상화 되기는 합니다 

근데 하는 일이 없는지 저 패닉상태로 돌아다니는 동안 회사에 미친 영향력이 1도 없어요 

다들 사퇴하세요!!! 

내일은 무슨 내일은 모레부터 빼야지 하는게 인생인것을...

세상에 먹는 즐거움도 인간이 추구하는 본능적인 쾌락입니다 

"후,,,과거에 말야. 내가 상사가 시키는대로 했다가 목숨을 잃을 뻔 한적이 있지. 훗, 뭐 와타시의 능력이 너무나도 뛰어난 나머지 다리 한 짝만을 주고 막.아.냈.지.만.말.야."

이 무슨 허세 허언증 말기인가여 

분명 신체검사에서 다리 두짝 다 붙어있는거 봤습니다... 

직원이 전부 다 패닉에 빠지면 그냥 새로하라고 말해줍니다 

왜죠 옆에 직원들 있는데 그애들 보고 병원보내라그랭.... 

ㅂㄷㅂㄷ....

 

에너지 추가 생산하면 남은건 다 회사꺼라더니 하루하루 주는 양은 4LOB입니다... 

오너가 다 헤처먹는 헬조선을 피부로 느껴보라는 제작자의 배려인 것일까요?

아무튼 이 똥겜이 1,7000원이나 주고 소장될 가치가 없다는 것이 결국 저의 판단입니다.

문상 만원 꽁으로 생긴게 있으니, 차라리 2.7에 좀 더 모아서  steel division, for the king(얼리), detension 같은 게임을 사보는게 더 나을 것 같군요 

 

결국 폐사입니다 넵... ㄸㄹ... 근데 재미가 없어요....ㅠㅠㅠㅠㅠㅠ재미가 없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