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의 고성에서 요 정도 함정은 애교....

 

 

뒤잡! 예전의 내가 아니올씨다

 

 

패링! 예전의 내가 아니올씨다(2)

 

 

가고일 보스와 싸웠던곳이 보이네요. 불사의 교구.

 

 

악랄하게도 상인을 찾아가려면 저곳을 점프해야합니다. 에스트병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몇번 실패했습니다. (제길)

 

 

찍자마자 바로 성공!!!

 

* 개인적으로 입고있는 흑금사세트가 가장 마음에 드네요.

중량도 딱 1/4로 맞춰서 구르기도 시원시원하니.. 룩도 마음에들고 기능도 괜찮고 만점!

 

 

슬슬 보스방이 눈에 띄길래 영체 소환해서 싸우려고했는데 갑자기 뜨는 암령 표시..;;;;

 

당황해서 준비한 에스토크랑 대취방패 끼고 이리오나 저리오나 탐색전 벌이다가, 

 

보스방을 뛰어가기로 결심하고 보스방 뛰어가는데 바로앞에서 튀어나와서 엄청 놀랬습니다..

 

결국 영체랑 다구리로 승리!! 다크소울은 역시 다구리가 제맛...

 

 

아로느 론도 절경샷. 무슨 임프가 태워다줄때 나오는 배경인데 마음에 들어서 한컷..

 

 

론도가기전에 챙길템이 있어서 오랫만의 방문....

다시오니까 처음 시작할때 기억이 나면서 새록새록...

하지만 템이나 레벨은 처음 시작할때가 아니라는거....

보스까지 썰어주고 나왔습니다.

 

현재 16시간 플레이중인데, 이제 중반쯤 온것같은 기분이네요;;;

16시간이면 다른 게임 본편+DLC 3~4편은 거뜬할 시간인데 한 게임을 이렇게 오래 붙잡은건 정말 오랫만이네요.

다크소울은 갓게임입니다! 안해보신분은 꼭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