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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류나 액션게임을해도 손이 굳은편은아니라 나름 아직 늙지않았다고 스스로 생각하며 살았는데...

 

오늘 멘탈적으로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습니다...

 

20.jpg

 

21.jpg

 

 

제일 하단부분은 다른사람의 답글입니다.

 

고대의 로스트 테크놀러지....정말 딱맞는말인것같네요

 

이글을 보는순간 정말 머리를 쎄게 한대 맞은것같은 충격이 가시질않네요

 

벌써 배터리교체폰을 요즘애들은 모르는 시대라니.....내가 이리 늙은건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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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무나Best 2020.05.09 01:58
    딋통수를 망치로 얻어맞은 느낌이네요...
    그런데 저도 자주 그렇게 생각합니다
    애플이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불러일으켰지만 어떤의미론 그저 변화일 뿐 꼭 진보라 하긴 힘들거 같더군요

    배터리도 있지만 지금 당장 퍼저나가는 무선이어폰도
    저는 왜 무선이어폰을 쓰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분실위험도 크고 음질이 더 뛰어난 것도 아니고 충전도 해야하고 가격도 어마무시하고
    솔직히 유선이어폰의 선이 걸리적거렸다고 생각한 적은 거의 없었거든요 또 사람들 보면 선이 문제되는 직업의 사람들이 사는게 아닌, 대게 문화적 유행때문에 사는 것 같고

    문제는 그 유행이 일시적이느냐 본질적 변화의 시발이냐 겠죠
    지금껏 애플이 그랬듯이 후자일 가능성이 클지도 모르지만...
    여전히 전 무선이어폰이 이해가 안가네요
    적어도 저에게 애플은 그저 변화 그 이외는 아닌거 같습니다
  • profile
    무나 2020.05.09 01:58
    딋통수를 망치로 얻어맞은 느낌이네요...
    그런데 저도 자주 그렇게 생각합니다
    애플이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불러일으켰지만 어떤의미론 그저 변화일 뿐 꼭 진보라 하긴 힘들거 같더군요

    배터리도 있지만 지금 당장 퍼저나가는 무선이어폰도
    저는 왜 무선이어폰을 쓰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분실위험도 크고 음질이 더 뛰어난 것도 아니고 충전도 해야하고 가격도 어마무시하고
    솔직히 유선이어폰의 선이 걸리적거렸다고 생각한 적은 거의 없었거든요 또 사람들 보면 선이 문제되는 직업의 사람들이 사는게 아닌, 대게 문화적 유행때문에 사는 것 같고

    문제는 그 유행이 일시적이느냐 본질적 변화의 시발이냐 겠죠
    지금껏 애플이 그랬듯이 후자일 가능성이 클지도 모르지만...
    여전히 전 무선이어폰이 이해가 안가네요
    적어도 저에게 애플은 그저 변화 그 이외는 아닌거 같습니다
  • ?
    RuTel 2020.05.09 02:21
    무선 이어폰은 만,이만원대로 가격적으로도 많이 보급화되었습니다.
    걸리적거리지 않는다고 하셨지만 전은 선이 걸릴때의 그 간지러운 느낌도 싫고
    이동중일 때 폰에 꼽았다 뺏다하면 걸릴때도 있어서 왠만하면 무선을 선호합니다.

    다만 말씀하신 배터리 문제 생각도 해야해서 예비로 유선도 들고다니긴 합니다.
  • profile
    RizeWave 2020.05.09 08:40
    유선전화기에서 무선전화기로 막 바뀌었을 시기에
    둘 사이에 결정적인 차이점은 '선' 하나 밖에 없었습니다. 오히려 통화품질은 유선이 더 좋았었죠.

    비교가 안되는 엄청난 가격과 크게, 무게에도 불과하고 결국 무선 전화기가 대세를 이루게 되고
    그 이후 밖에서도 자유롭게 통화할 수 있는 핸드폰으로
    시대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게 된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결국 '선'이 가지는 속박에서의 자유로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무선이어폰도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블루투스를 비롯한 무선 기술이 정말 많이 발달했지만
    아직도 음질이나 가격적인면에서 유선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물론, 말씀하신 문화적 유행같은 다른 요인들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사용자들의 니즈가 유선에서 무선으로 변해가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바로 그 선이 없는 자유로움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유선을 선호하셔서 유선을 쓰실때는 무선이 이해가 안되지만
    무선을 사용하다 다시 유선 제품을 사용하려고 하면 그 선 하나가 정말 신경이 쓰이는게 사실입니다.

    배터리도 꼭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는 없겠지만
    배터리의 변화는 어쩌면 필수 불가결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핸드폰안에 많은 부품들을 모듈화 시켜서 넣어야 하는 과정에서
    탈착식 배터리 보다는 일체형 배터리가 더 효율적인 모듈화를 할 수 있으니 말이죠.
    (당연히 어느정도 판매에 대한 상업적인 이유도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체형 배터리나 3.5파이 오디오 단자제거, 노치 디자인UI 사용등등..
    다른 회사들에서 비웃고 평가절하하던 기능들을 지금은 삼성을 비롯해서
    대부분의 스마트폰 제조회사에서 똑같이 구현하고 있죠.

    현재의 애플을 진보와 혁신의 아이콘이라 부를 수 있느냐는 많은 논란이 있겠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업계에서 변화를 선도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기업인건 부정하기 힘들겁니다.
    플랙시블 디스플레이부터 시작하게 되는 다음세대의 휴대폰에서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겠지만요..
  • profile
    흐으으음 2020.05.10 01:48
    다른 건 모르겠는데요. 저도 유선 오래 쓰다가 최근 무선 써본 뒤로 다른 건 몰라도 선이 없어져서 엄청 편하다는 건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이 있고 없고 차이가 굉장히 심해요. 물론 그 가격으로 몇십만원 더 낼 수 있냐의 문제는 좀 다른 거 같네요.
  • profile
    Gemstaz 2022.07.28 13:14

    저도 부디 다른 경쟁사에서 애플은 그저 변화이지 진보는 아니라고 할만큼의 제품을 뽑아줬으면 좋겠어요. 그게 진정한 경쟁이죠. 더군다나 배터리 탈착식은 다른 기업들이 이미 시작했었던 길이었고요. 그런데 현실은 다른 방향을 개발, 발전한게 아니라 그저 계속 애플 따라쟁이만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같은 급으로 경쟁하는 회사들로 보이지가 않네요.

    지금까지는 거의 기획, 설계, 개발비는 결국 다 애플이 대표로 부담하고 있는 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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