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이 지금 해야 할 것들
일단 부족한 기능을 대거 추가해야 합니다.
참고로 저 표에는 없지만 오프라인 모드도 미지원이라고 합니다.
둘째로 공식 리셀러들을 통해 게임키를 팔 수 있게 해야합니다.
지금의 '하나의 상점, 하나의 가격'은 엄청난 반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에픽이 독점정책을 계속 밀고 나갈려면 최소한 저 2개를 바로 고쳐야 할겁니다.
- 2022-02-20 14:56 이야기 > 오랫만입니다~~ *5
- 2021-02-21 10:43 이야기 > 레데리2 포토모드 *5
- 2021-01-19 20:01 이야기 > ssd 설치 질문드립니다. *8
- 2021-01-19 19:52 이야기 > 신년맞이 컴퓨터 업글 *2
- 2020-05-18 18:35 이야기 > 아이티엔조이에서 지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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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니 스팀이 역시 대단하네요. 아직 에픽 말고 다른 곳도 런처 수준에서 계속 머물고 있는데 스팀만 유독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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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유저에겐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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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저장, 사용자 평가, 모드 지원 없는 건 너무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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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저장이라도 되야할텐데... 저장기능없으면.... 정말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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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도 클라우드 없는 게임은 설치조차 안하게 되더라구요. 필수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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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용자한테 결제 수수료 전가 하는게 가장 싫더군요
개발사를 우대하는 정책은 좋지만 지들이 손해볼 생각은 안하고
이용자한테 수수료를 전가할 생각을 하는게.... 도통 이해가 안간달까...
마치 카드로 구매하면 돈 더 받고 현금 결제하면 정상 가격으로 파는 그런 몇몇 양심없는 가게들이 생각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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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착한소비 착한가게 모티브라고 생각하면 나쁠건없지만 고객쪽에선 너무 손해가 큰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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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초창기 생각하면 뭐 기능이야 차근차근 늘어갈거라 봅니다.
(꾸준히 성장한다는 전제하에)
근데 오히려 저는 하지 말아야 할게
출시임박게임의 급작스런 하이젝킹 이런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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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친화적인건 좋은데 결국 사는건 유저죠
사는 소비자를 무시하는데 뭐가 된다고 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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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스토어도 분명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는 합니다. 개발사에게 도움이 된다는건 정말 좋다고 보고요.
하지만 지금은 그저 게이머들이 불편한 점들을 짊어지고 게임을 해야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가 않은데다가 이번 메트로 엑소더스건만 봐도 저 포함 많은 게이머들이 이미 에픽 스토어에 더더욱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니 좋게 이야기해도 갈 길은 아주 멀어보입니다.
클라우드 저장도 지원 안 한다는 건 만약 에픽스토어에서 게임구매-설치-플레이 후 엔딩-게임삭제-재설치 할 경우에 데이터가 하나도 안 남는다는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굳이 에픽스토어를 이용할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