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7.05.25 20:28
다들 저녁은 하셨나요?
조회 수 329 추천 수 11 댓글 16
전 이제 저녁을 먹으려고 준비를 마쳤습니다.
치킨을 사서 몸보신을 하려다가 급선회....
그동안 벼르던 탕수육을 튀겼습니다
냉장고를 파먹고 살아서 오늘도 있는 재료로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눈으로 보기만 하셔서 아쉬울까봐 소리도 첨가 해봤습니다!!!
끝으로 오늘도 컴한다고 지그시 처다보던 코비를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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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rusi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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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이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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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것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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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것이 왔다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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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찹쌀탕수육~! 먹고싶다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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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기는 좀 많이 빼고 살짝 나게 하고 거의 바삭하게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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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반죽하고 튀기셨다고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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뉍 두번 튀겼습니다 불 뎀 좀 먹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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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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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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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은 잘먹어야 잘살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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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먹는 양을 줄였더니 손이 부들 부들 떨리더라고요 그래서 튀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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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요리 배우고 싶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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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야매라....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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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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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하는겁니다 실력자라뇨? ㅋ
드디어 야식빌런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