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mu.wiki/w/DRM 여기에 자세히 설명이 있긴한데
쉽게 설명드리자면 스팀 DRM이라고 하면 반드시 스팀클라이언트를 거쳐 실행하여야 하는 식입니다.

DRM프리는 그냥 게임을 설치파일이나 압축파일 형태로 내려받으면 바로 폴더에서 실행이 가능하구요.

스팀,에픽,오리진 은 말씀대로 DRM이 있는거지만 구매를 하냐와는 별개입니다.

실행전에 인증을 거치냐 마냐의 차이에요. 사실 스팀에서 구매한 겜도 경우에 따라 스팀 클라이언트 실행안한 상태에서 실행가능한 겜도 있습니다.

그럼 스팀은 게임받고나서도 인터넷 없으면 못하냐? 하실듯한데

오프라인 유저를 위해 계정자격증명 저장 기능이 있습니다.

갱신주기가 있었던거 같은데 이건 잘 모르겠네요.

네 생각하시는 것들이 맞습니다.

Digital rights management  DRM은 디지털 권리 계약을 말하는데 저작권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이용되는 디지털 기술입니다. 게임 뿐 아니라 다른 산업들에도 이용됩니다.

동영상 강의의 복제 방지 기술, 음원 파일들의 스트리밍 또는 기기제한이나 기한 걸린 다운로드 등.

스팀, 오리진, 유플레이, 에픽스토어, xbox, ps 모두 DRM을 통해 소비자와 계약하고 게임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요새는 인터넷이 당연하니 반복적인 네트워크 인증 시스템으로 만들어집니다.

불법복제가 판치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발전되었습니다.

하지만 권리 보장을 위해 용도를 제한하는 기술을 강요하기도 했고 이에 불만도 생겼습니다.

가장 대표적인게 MS의 GFWL(Game for Windows Live)이었죠.

다운로드 수 제한, 정부에 호응한 셧다운제 적용 등...

또는 강력한 DRM인 데누보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에 반대되는 흐름으로 DRM-Free가 주장되었습니다.

유명한 업체로 CD Project의 플랫폼 GOG가 있죠.

즉 불법 복제를 막기 위해 정품 소비자가 피해를 입는 것을 부당하게 여기며

DRM이 없이 소비자 지원을 지향하는 것입니다.

DRM이 나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창작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것이지요. 하지만 강력한 권리 보장은 소비자에게 해가 되기도 합니다.

어디나 저작권 문제가 그렇지요.

참고로 여기서 Free는 '무료'가 아니라 '자유'입니다.

drm free = 저작권 관련 보호 기능이 적용되어 있지 않은것

               게임에서는 gog가 여기에 해당되는데  게임을 구매하여 다운로드 받고나면

               클라이언트 접속이나 인터넷 연결등 그 어떠한 인증도 필요없이 해당 게임 사용이 가능함

               심지어 구매하지 않은 유저라도 해당 파일이 있다면 실행가능

               (단 당연히 구매하지 않았으니 공유는 불법)

drm = 저작권 관련 보호 기술이 적용된 경우

         기본적으로 해당 게임을 특정 플랫폼(스팀, 유플레이, 에픽 등)에서 구매하여 다운로드

         받아 놨더라도 사용하려면 해당 플랫폼을 실행하여 인증을 받아야함

         보통 플레이중에도 지속적인 인증을 위해 인터넷에 접속되어야 한다거나

         추가적으로 데누보 같은 것들이 적용되어있음 

https://namu.wiki/w/DRM 여기에 자세히 설명이 있긴한데
쉽게 설명드리자면 스팀 DRM이라고 하면 반드시 스팀클라이언트를 거쳐 실행하여야 하는 식입니다.

DRM프리는 그냥 게임을 설치파일이나 압축파일 형태로 내려받으면 바로 폴더에서 실행이 가능하구요.

스팀,에픽,오리진 은 말씀대로 DRM이 있는거지만 구매를 하냐와는 별개입니다.

실행전에 인증을 거치냐 마냐의 차이에요. 사실 스팀에서 구매한 겜도 경우에 따라 스팀 클라이언트 실행안한 상태에서 실행가능한 겜도 있습니다.

그럼 스팀은 게임받고나서도 인터넷 없으면 못하냐? 하실듯한데

오프라인 유저를 위해 계정자격증명 저장 기능이 있습니다.

갱신주기가 있었던거 같은데 이건 잘 모르겠네요.

drm free = 저작권 관련 보호 기능이 적용되어 있지 않은것

               게임에서는 gog가 여기에 해당되는데  게임을 구매하여 다운로드 받고나면

               클라이언트 접속이나 인터넷 연결등 그 어떠한 인증도 필요없이 해당 게임 사용이 가능함

               심지어 구매하지 않은 유저라도 해당 파일이 있다면 실행가능

               (단 당연히 구매하지 않았으니 공유는 불법)

drm = 저작권 관련 보호 기술이 적용된 경우

         기본적으로 해당 게임을 특정 플랫폼(스팀, 유플레이, 에픽 등)에서 구매하여 다운로드

         받아 놨더라도 사용하려면 해당 플랫폼을 실행하여 인증을 받아야함

         보통 플레이중에도 지속적인 인증을 위해 인터넷에 접속되어야 한다거나

         추가적으로 데누보 같은 것들이 적용되어있음 

네 생각하시는 것들이 맞습니다.

Digital rights management  DRM은 디지털 권리 계약을 말하는데 저작권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이용되는 디지털 기술입니다. 게임 뿐 아니라 다른 산업들에도 이용됩니다.

동영상 강의의 복제 방지 기술, 음원 파일들의 스트리밍 또는 기기제한이나 기한 걸린 다운로드 등.

스팀, 오리진, 유플레이, 에픽스토어, xbox, ps 모두 DRM을 통해 소비자와 계약하고 게임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요새는 인터넷이 당연하니 반복적인 네트워크 인증 시스템으로 만들어집니다.

불법복제가 판치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발전되었습니다.

하지만 권리 보장을 위해 용도를 제한하는 기술을 강요하기도 했고 이에 불만도 생겼습니다.

가장 대표적인게 MS의 GFWL(Game for Windows Live)이었죠.

다운로드 수 제한, 정부에 호응한 셧다운제 적용 등...

또는 강력한 DRM인 데누보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에 반대되는 흐름으로 DRM-Free가 주장되었습니다.

유명한 업체로 CD Project의 플랫폼 GOG가 있죠.

즉 불법 복제를 막기 위해 정품 소비자가 피해를 입는 것을 부당하게 여기며

DRM이 없이 소비자 지원을 지향하는 것입니다.

DRM이 나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창작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것이지요. 하지만 강력한 권리 보장은 소비자에게 해가 되기도 합니다.

어디나 저작권 문제가 그렇지요.

참고로 여기서 Free는 '무료'가 아니라 '자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