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11.09 21:02
블금에 보는 드라마 티저(넷플릭스 킹덤)
조회 수 443 추천 수 1 댓글 6
아래가 진지한 글이라... 가벼운 미디어 글 하나 더 올립니다~ ^^
《터널》 김성훈 감독, 《시그널》 김은희 작가의 미스터리 스릴러 《킹덤》 2019넌 1월 25일 열린다네요.
이미 시즌 2가 예고된 것 같습니다. (시즌 1은 6편)
물괴, 창궐에 이어 나오는 것이라 사실 걱정이 좀 됩니다~ ^^;
개인적으로 한국 영화/드라마에서도 이런 장르의 명맥이 꾸준했으면 해요~
(아울러 히어로나 초능력 및 SF/판타지물도요.)
김은희 작가님 믿쑵니다~~~ (제발...)
모두 블금 & 주말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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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몰랐는데... 그러네요. 흠... 좀 더 알아봐야겠어요.
웹툰의 미디어 확장은 저도 희망합니다. 하이브도 비질란테까지도 제 목록안에~ ㅎㅎ -
갠적으로 류승룡 배우분의 팬이라서요.... 흠.... 넷플릭스 한번 질러볼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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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나오기 전이라 추천할 순 없지만... 꽤 많은 추천작들이 있습니다~ ^^
하지만, 다른 것들과 꼭 비교하셔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을 찾아보세요~
(대부분 한달 정도의 무료가 가능할 거에요~ ^^) -
맞아요.. 이런 장르 완전 환영합니다. 공중파 드라마들은 맨날 가난 억척 발랄 여주와 재벌 시크 아픈과거 남주의 로맨스 얘기의 주무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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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는 미생, 시그널, 비밀의 숲 등의 애정 라인을 좀 뺀 작품들이 늘고 있는 편이지만, 아직도 주류는 막장이나 어느 장르라도 러브러브라서 장르적으로 좀 아쉽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얼렁뚱땅 흥신소 장르 등의 귀환도 기다려 봅니다~
또한 도봉순을 필두로한 기존 + 신규 한드 어벤저스티스리그 기획도 괜찮을 것 같고(강풀 + 김은희작가 + 넷플릭스), 파랑새는 있다 + 유나의 거리 같은 동네물에다가 초능력+영매+마법+무공+특수요원 조합의 숨겨진 수상한 동네사람들을 이웃사람 형태로 진행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
현재까지 마약 중독자로 의심되는 인물이 버젓이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게 많이 꺼림칙하긴 한데, 좋은 작품이 흥행하는 선례가 있어야 국산 넷플릭스 드라마를 더 많이 볼 수 있겠죠.
웹툰계가 논란이 많다지만 현재 한국에 이야기를 공급하는 가장 신선한 경로 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언젠간 넷플릭스발 웹툰 하이브(어느 순간 보는 걸 그만뒀지만) 드라마를 꼭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