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 블리즈컨 리뷰 영상들을 보고서...
디아 블리즈컨 리뷰 영상들을 보고서...
2018.11.08, 02:24, 블리자드는 변했다, 메탈킴
문제가 좀 있는 게임 리뷰어라는 평이 있고, 저도 그의 리뷰 모두를 공감한 것은 아니었지만(대다수를 가볍게 재미를 느끼며 보고 있기는 합니다~ ^^), 이번에 올린 영상은 크게 공감합니다.
2018.11.05, 12:31, 왜 블리자드는 스스로 무너지나: 블리즈컨 최악의 실책 '이모탈 쇼크' 분석, 라이너TV
라이너님의 말씀처럼 중요한 것은 '디아블로 모바일'이 아니라, '이거 만우절 농담같은 건가요?'라는 팬의 질문까지 나올 상황을 예측도 인지도 하지 못한 현 블리자드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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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두 영상은 한번쯤 생각해 볼만한 한국 게임 시장의 문제점을 잘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디아블로 모바일에 대한 느낌적인 느낌으로 한국 시장을 돌아보는 영상들)
2018.08.04, 05:57, 한국 게임은 재미 없어도 돼요(?), 게임넛 GAMENUT
2017.12.08, 03:27, 넥슨은 이미지 세탁을 시작했다, 메탈킴
한류를 넘어 한류 넥스트는 보다 포용과 모범이 되었으면 합니다. (게임에서 특히 앞장 서면 어떨까 하네요.)
기업이 가망이 없다면... 게이머부터...
한국 서버는 타의 모범이 될만한 플레이어들로 가득하며 그들이 또 하나의 온라인 게임 문화를 앞장서다. < 이런 뉴스는 어떨까요? ^^;
블금과 주말의 안식을 바라며...
Michael Jackson - Heal The World (Official Video)
- 소소한 나눔입니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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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이라는 플랫폼은 전혀 잘못한게 없죠. 모바일 플랫폼에 들어오는 게임들의 수작질이 문제인거지. 플랫폼엔 아무런 죄가 없다고 봅니다.
스팀은 인디게임에 많이 열려있어서 itch - 스팀 등의 수순을 밟아서 들어가는 게임이 많죠. 요즘은 우리나라 개발자들도 스팀에 최우선을 둔다고 알고 있습니다.
공룡들한테서는 받을 돈을 받더라도 인디게임 개발자들에게 정부가 지원을 좀 해줬으면 싶네요. 이놈의 나라는 정치하는 인간들이 게임계만 보면 무조건 악의 구렁텅이 취급을 하니. -
그래서 스팀 인디게임이 참 좋습니다. 게임수집가가 아니라면 인디게임만 즐겨도 넘쳐요. 거대공룡들에게 목매지 않아도 되고.
그리고 우연히 터졌던 암호화폐 파동이 콘솔의 비약적인 성장에 큰 힘을 보탰다고 봅니다. 2010년쯤 이후로 점점 콘솔은 하향세를 걷고 PC 또는 모바일로 많이 가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뜬금없이 램과 그래픽카드가 폭등하면서 상대적인 콘솔의 가성비 덕분에 콘솔에 힘이 확 쏠렸네요.
이전에도 물론 콘솔이 게임을 즐기기엔 참 가성비가 괜찮긴 했지만 요즘엔 더욱 좋아졌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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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글이 너무 길다고 생각해서 간소화 했습니다~ (논란도 될 거 같고요... ^^;)
개인적으로 한국 인디 게임이 보다 글로벌화 되었음 하네요.
모바일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추후 더욱 좋은 플랫폼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사회적으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기본적인 '신뢰'마저 사라지고 있다는 게 아닐까 해요.
'기업'과 '소비자'가 늘 대립적일 필요는 없지만... 현 시대는 항상 대립적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는데...
그 기본이 '신뢰'가 아닐까 합니다. (서로를 이익과 비판의 대상이 아닐 수 있는 터전이 되었으면 합니다.)
게임 쪽이 그 터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
모바일이라는 플랫폼은 전혀 잘못한게 없죠. 모바일 플랫폼에 들어오는 게임들의 수작질이 문제인거지. 플랫폼엔 아무런 죄가 없다고 봅니다.
스팀은 인디게임에 많이 열려있어서 itch - 스팀 등의 수순을 밟아서 들어가는 게임이 많죠. 요즘은 우리나라 개발자들도 스팀에 최우선을 둔다고 알고 있습니다.
공룡들한테서는 받을 돈을 받더라도 인디게임 개발자들에게 정부가 지원을 좀 해줬으면 싶네요. 이놈의 나라는 정치하는 인간들이 게임계만 보면 무조건 악의 구렁텅이 취급을 하니. -
그러면서도 빨대를 꼽거나, 패악질은 정말 수준급입니다. ㅠ.ㅜ
(미디어가 절대 악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아직도 한국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의 문제를 모두 짊어지게 해야하니까가 아닐까 합니다.)
한국에서는 정부, 개발사, 유통사, 게이머의 4요소 중 기대할 것은 인디 개발사 뿐인 것 같아요.
(나머지는 큰 변화를 기대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심지어 게이머들까지도요. ㅠ.ㅜ)
인디 개발사들의 글로벌화와 그 시스템화와 조직화만이 답일 것 같습니다. (좀 슬프네요.) -
ㅜㅜㅜㅜ 아니 눈팅하는중에 눈에 띄었습니다... 게임해그... 흐흑흐흑... -
^^
darknessblue 
사울팽 
뮤피 
치킨먹고갈래 
미니 
오란다 
뫼한 
greenhuman 
NoMercy 
RuTel 
vurtne 
rusiyan 
Nemesis 
토요타자동차 
마가린왕자 
그래서 스팀 인디게임이 참 좋습니다. 게임수집가가 아니라면 인디게임만 즐겨도 넘쳐요. 거대공룡들에게 목매지 않아도 되고.
그리고 우연히 터졌던 암호화폐 파동이 콘솔의 비약적인 성장에 큰 힘을 보탰다고 봅니다. 2010년쯤 이후로 점점 콘솔은 하향세를 걷고 PC 또는 모바일로 많이 가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뜬금없이 램과 그래픽카드가 폭등하면서 상대적인 콘솔의 가성비 덕분에 콘솔에 힘이 확 쏠렸네요.
이전에도 물론 콘솔이 게임을 즐기기엔 참 가성비가 괜찮긴 했지만 요즘엔 더욱 좋아졌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