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06.17 04:36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 비포 더 스톰 리뷰
조회 수 525 추천 수 5 댓글 6
사실 엔딩 본지 한 달은 됬는데 이제야 글 남기네요. 본편을 2회차까지 한 팬으로써 외전작을 상당히 기대하고 플레이했네요. 숫자대포 1등해서 뫼한님이 나눔해주셨습니다!
외전작이어서 그런지 본편은 못따라가더라고요. 약간 실망이었네요. 확실히 본편 제작사 돈노드가 아닌 덱나인이 만들어서 그럴 수도 있겠어요. 하지만 제작사 바뀐 것 치고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장점을 꼽자면 여전히 아름다운 그림같고 특색있는 그래픽, 매력있는 주인공인 클로이와 레이첼이 있겠네요. 하다보면 힐링된다는 느낌이 좋더라고요.
아쉬웠던 점은 시간여행의 부재... 였죠. 사실 시간여행이 들어가는게 말이 안되긴 하는데, 그 부재를 말싸움하는 시스템이 다 커버는 못 쳐주더라고요. 사실 말싸움도 기존의 대화랑 크게 다른 게 없었기 때문이죠. 또, 비포 더 스톰만의 기억남는 캐릭터는 레이첼 뿐이더라고요.. 충격적인 엔딩을 선사해주는 본작에 비교해서 엔딩도 별로였네요.
본작을 해보시고 정말 인생겜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이 외전작도 충분히 재밌을 것이지만, 싫거나 애매했다면 비추드립니다.
외전작이어서 그런지 본편은 못따라가더라고요. 약간 실망이었네요. 확실히 본편 제작사 돈노드가 아닌 덱나인이 만들어서 그럴 수도 있겠어요. 하지만 제작사 바뀐 것 치고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장점을 꼽자면 여전히 아름다운 그림같고 특색있는 그래픽, 매력있는 주인공인 클로이와 레이첼이 있겠네요. 하다보면 힐링된다는 느낌이 좋더라고요.
아쉬웠던 점은 시간여행의 부재... 였죠. 사실 시간여행이 들어가는게 말이 안되긴 하는데, 그 부재를 말싸움하는 시스템이 다 커버는 못 쳐주더라고요. 사실 말싸움도 기존의 대화랑 크게 다른 게 없었기 때문이죠. 또, 비포 더 스톰만의 기억남는 캐릭터는 레이첼 뿐이더라고요.. 충격적인 엔딩을 선사해주는 본작에 비교해서 엔딩도 별로였네요.
본작을 해보시고 정말 인생겜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이 외전작도 충분히 재밌을 것이지만, 싫거나 애매했다면 비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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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작 재밌게해서 해보고 싶은데 역시 전작보다는 별로란 평이 많네요ㅠ 조금 더 할인율 떨어지길 기다려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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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2편 나올때쯤 번들행 기대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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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방송으로 도입부부분만 살짝봤는데 흥미가 떨어지더군요 먼가 너무 평이한 느낌이 되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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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이 크지 않은 무비가 되버렸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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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을 너무 만족스럽게 플레이해서, <Before the Storm> 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방송으로 봤더니 좀 애매하더군요. 게임을 하고 싶어지기는 커녕 방송조차 볼 의욕이 떨어져서 포기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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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3 되면 그나마 흥미진진해져요
할인율 떨어지면 플레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