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3.25 08:31
게임 하나에 이렇게까지 돈을 써본적이 없는데....
조회 수 1274 추천 수 9 댓글 12
뭐에 홀린듯 전작 OST까지 포함해서 질러버림....
스팀판에 6만원돈.. OST에도 7만원돈..
그리고 아마..4월에 스팀판이 한글판으로 패치되는 일이 없다면 거의 99%의 확률로 PS4 한글판도 살듯합니다. 그것도 6만원돈은 깨질꺼고..
뭐..일본애들이 만든 게임내 영어의 공통적 특징.. 갸들도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지라 아주 쉬운 기본 문법만 구사한다는 특징을 벗어나진 못해서 언어압박이 심한 게임은 아닙니다만, 워낙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이라, 한국어로 꼼꼼하게 한줄도 놓치지 않고 다시 정주행 하고 싶단 욕구가..
아무래도 외국어로 할땐 별로 중요하지 않아보이는 사이드 스크립트들은 귀차니즘에 패스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러다.. 2B 피규어 나오면 평생 처음 피규어도 지르지 않을까 내자신이 두려움.....-0-
팬티 보이는 업스커트 피규어를 책상위에 올려놨을때 보일 마눌님의 반응은 더 두려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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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버전도 곧 예판 시작할껍니다.
일본판이랑 구성은 같고, 동봉된 소설은 번역되서 포함된다고 하더군요..후후... -
디테일이 살아이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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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이 슬프군요 ㅠ 저도 오토마타 하면서 OST나 사볼까 싶었는데 참은..뭐 니어보다 수십배 지른 게임이 많긴 하지만 분명 매력적인 녀석인거 같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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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 위험하신가 아닌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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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박스 에디션..사셔야죠?
258000원원이던가 그렇습니다 -
저도 그거 보자마자 지를까 생각이 들었다가 참았다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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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버전도 곧 예판 시작할껍니다.
일본판이랑 구성은 같고, 동봉된 소설은 번역되서 포함된다고 하더군요..후후... -
어차피 플스 사야하니 플스랑 블박이라우묶여서 나오는 녀석을 노려볼까 고민중이네요 아 물론 산다는건 아닙...으 위험하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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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지르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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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이 살아이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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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이렇게까지 뽐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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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보다 번역된 소설이 들어간 것때문에
전 이번에 도전해보려구요 -
저도 소설이 더 탐납니다 피규어는 팔...아 아니 잘 모셔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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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258000원원이던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