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킷 2개 3년째 잘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엔 차지킷 쓰다 은근히 불편한 점도 있는 것 같아 일반 건전지 씁니다.

다이소 구매품이고 생각보다 저렴해서요. 3000원에 20개짜리나 1000원에 10개짜리요.

차지킷이죠. 

겜 도중 배터리 갈기가;;   게다가 배터리를 패드에서 확인할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차지킷은 게임도중 충전잭 꼽으면 충전되면서 게임도 가능해집니다.(가장 큰 장점이죠..)

엘리트2 쓰고있지만 일반패드에 차지킷도 잘 사용중입니다.

AA배터리는 차지킷을 못 구입하거나 망가지거나 가격이 부담되기에 그렇지 차지킷이 사용면에선 제일 좋습니다

에네루프 같은 니켈수소 충전지 두셋트 이상 사두면, 패드 말고 다른데도 사용할수 있고 편합니다.

챠지킷은 완전히 엑박패드 전용인데다 수명도 그리 길지 않아서(리튬이온 배터리) 오히려 불편하죠.

니켈수소 충전지는 하루 12시간 씩 게임해도 이틀 이상 갑니다. 겜하던 도중에 전지 떨어진적 없습니다.

그리고 1년이상 매일 완충-완방전을 반복해도 수명이 많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https://youtu.be/-jXQNY6rve8

위 테스트 결과 영상에 따르면 대략 20%정도 줄어듬.

그리고 배터리 특성 때문에라도 니켈수소 충전지 쓰는게 좋은게, 니켈수소 배터리는 충전용량이 다 떨어지기 직전까지 동일한 전압-전류를 유지합니다. 기존 다른 배터리들은 충전된게 다되가면 방출하는 전압-전류가 약해져서 실제 용량은 훨씬 적어지죠. 배터리 수명이 떨어지면 이 현상은 더 심해지고요.

충전된게 다되면 갑자기 픽 장치가 죽어버리기 때문에, 천천히 전압 떨어져서 충전 다되가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 수가 없기 때문에, 기존 충전식 배터리에 익숙해져 있으면 처음엔 좀 불편할 수도 있다고는 합니다.

차지킷 사용 중입니다. 에네루프도 써봤지만 게임 도중 배터리 가는 게 너무 불편해서 바꿨습니다.

차지킷 정가가 29800원인가 그럴텐데, 이게 거의 단종이다 보니 비싸게 구매하셨네요. 저도 차지킷파(?) 였는데, 두번정도 쓰다가 수명 다 된 후론 충전지 + 일반 건전지 병행해서 쓰고 있습니다.

차지킷 배터리는 수명 다되면 그냥 처분하시고, 충전 잭은 버리지 마세요. 배터리 없더라도 기기랑 연결하면 유선으로 인식 되거든요.

저는 충전지 에네루프 검정색 쓰는데, 하루 두시간정도 게임한다고 봤을때 일주일 정도 가는 것 같았습니다. 

4알 사셔서 2알은 사용하고 2알은 충전하면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하거나, 게임하는데 진동이 안느껴지신다 하실때 교체해주시면 됩니다. 깜박하고 충전안하면 다이소제 건전지 쓰면 되고요.

이 차지킷이 전세대 차지킷보다 월등히 좋긴 한데, 배터리 방식이 구형이라 그리 좋진 않습니다.

에네루프 4알사서 2알씩 돌려쓰고 있습니다

힘쌔고 오래가는!

에너자이저 건전지 쓰고있습니다 

에네루프,에너자이저 3쌍 번갈아써요

애초에 완충하면 오래가기도하고

건전지는 여러모로 다른곳에도 쓸수있어서

차지킷이랑 에네루프랑 다 있는데..

편한걸로 따지면 차지킷이 훨씬 편해요 ㅎㅎ 범용성은 에네루프가 더 좋구요

에네루프 씁니다.

XB1 Controller Battery Indicator 쓰면 트레이 아이콘에 배터리도 보이고

배터리 없으면 알림도 뜨고 해서 딱히 불편한건 모르겠습니다.

에네루프 4개사서 쓰고 있습니다. 두개 쓰고 두개 충전하고 ㅎㅎ

저는 그냥 정품차지킷 사서 사용 중인데 편리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