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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넷 시절 구입해서 포세이큰 DLC 진행하다 접었는데..

 

스팀으로 이전된후 간만에 잡았더니 많이 달라졌더군요.  예전의 레벨 시스템이 없어지고 오로지 기어스코어 시스템만 남고..

 

패드 조준보정이 일반적 FPS게임들과는 조금 다른형식이라 처음엔 적응이 어려워 키마로 진행해봤는데..

 

패드만 쓴지 하도오래인지라.... 이젠 왼손으로 WASD 버튼 계속 누르고 있어야하는게 너무 손가락이 피곤하고 힘드네요.

 

결국 계속 적응해보니 어느정도 감이와서 패드로 진행중입니다.   (덕분에 데스티니 하다가 다른 FPS 게임 패드로해보면 에임도 필요없이 그냥 갈기면 다 맞는듯한 역체감이...)

 

 

메인 스토리도 그렇고 사이드 퀘스트들도 하나당 15~20분 정도면 클리어 가능한 것들이 조합이라서인지.. 늦게 퇴근후 딱 한판하고 자기 좋네요.

 

이것도 파고들려면 파티플 필수라니 곧 한계가 올것은 같지만, 그냥 소소하게 한판씩 하기엔 손맛도 좋고 딱 적당한것 같습니다.   일단 총질하는 재미 하나는 정말 일품이네요.

 

 

다만...  진짜 이렇게 불친절한 게임도 참 드물다는건...

 

 

게임 시작하고나면 일단 탑에가서 특정 NPC에게 퀘스트를 받아야 메인 스토리가 시작된다는것조차 알려주지 않아서...

 

처음에 시작하면 암것도 모르고 유럽지역에서 사이드 미션들 몇개하다 질려서 그만두는 사람도.....--;;;;


  • profile
    kerakera 2020.05.26 20:05

    저는 그 불편한 점 때문에 무료 부분만 좀 플레이하고 절대 돈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플레이면에서 유저 배려 않는 게임은 배제하려 합니다. 한글화와 더빙은 고맙지만...

  • profile
    JinhoSong 2020.05.26 20:06

    이거 친동생이 시작한 후로 사라졌어요....

  • profile
    라네요 2020.05.26 20:24

    재밌게 잘 만들었지만 유저 친화적이진 않다는게 좀 크죠

  • profile
    amossong 2020.05.26 23:15

    저도 한동안 이게임에 인생 갈아넣다가 빠져나왔네요 ㅋㅋ

  • profile
    은월향 2020.05.26 23:42

    저도 무료라는 일부 무료라는 소식에 시작했다가 포세이큰, 섀도우킵, 시즌패스까지 다 사고 즐기다 나왔습니다

     

    게임 자체는 재미있게 잘 만든것같아요. 레이드도 재미있구요

  • profile
    impeach 2020.05.26 23:55

    일부 원하는 무기 얻기위해 PVP강제하는 것만 좀 고쳐주면 레알 갓겜인데 좀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글화나 타격감등등 생각해보면 잘만든 게임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 profile
    비구름 2020.05.27 02:21

    핵이 판치는 PvP 강요 때문에 때려친 1인 추가.

    총쏘는 재미는 있었습니다만, 레이드는 정작 전부 공놀이... 게다가 보이스 필수.

    여러가지로 개발진의 한계가 보이는 게임이라 더이상 할 맘이 안생기더군요.

  • profile
    Gemstaz 2020.05.27 11:22

    이 게임 하다가 늙은건지 손목이 안좋아져서 패드 게임 위주로 하고 있어요. 게임은 참 무한대로 할게 많은 타임머신인데 말씀대로 따로 찾아내야 하는 불친절함과 강제 인싸력을 요구하는 부분 때문에 하다 말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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