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귤러도 생각보다 첨엔 어려웠는데 다시 해보니 쉽네요. 왼쪽, 오른쪽에서 가운대로 오는 노트를 각각 패드 좌측 / 우측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좌측이라는게 왼쪽방향키 말하는게 아니고 패드를 반으로 나눠봤을 때 방향키, 왼쪽스틱 중 아무 키를 말합니다.
오른쪽은 ㅁㅇ같은 기능버튼이나 오른쪽 스틱 중 아무키나 누르면 된다는 소리죠. 그 외 롱노트는 당연히 꾹 누르면 되구요.
아무튼 단순한 편인데 이게 좀 현란한 이펙과 레귤러만해도 쏟아지는 노트때문인지 생각보단 어렵긴 하더군요.
그 외 무대감상이나 설정 등이 있는데 한 곡 뿐이고 체험판이라 할 게 없어 껐습니다.
약간 대화 이벤트도 있던데 라이브와 달리 3d모델이 아닌 2d cg더군요. 원래 이런건지 정식판은 다른진 모르겠네요. 제 느낌엔 라이브도 실시간 렌더링은 아닌거같았습니다. 배경영상은 ps3 성능상 13인 라이브는 힘들거같아서 아마도 녹화영상...
암튼 캐릭터 다 좋아해서 다 모으겠지만 끌리는 캐릭 우선으로 하나씩 사야겠네요. 일본psn결제만 되고 할인이 없어 아쉽습니다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