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9.12.29 14:59
글고 보니 토큰 갯수 은근슬쩍 너프먹였었네요?
조회 수 805 추천 수 1 댓글 9
분명 처음 할인 시작할 때는 100원 당 9개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느새 1500원 당 약 126개로 바뀌어있던데 계산해보니 전자의 경우 3.5만원 충전 시 3150개 , 후자는 2940개라는 엄청난 차이가 보이네요.
100원 당 9개일 땐 이벤트 토큰 포함해서 3만 5천원만 지르면 됐는데 바뀌고 나선 4만원 충전해야 하는게 너무 뼈아픔....ㅜ
이거 우리나라만 너프시킨 건가요 아니면 스팀 전체에서 토큰 갯수 자체를 너프시킨 건가요? 혹시 이후에 토큰 다시 변동될 가능성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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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9 14:59 이야기 > 글고 보니 토큰 갯수 은근슬쩍 너프먹였었네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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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 세부 설명은 읽었는데 갑자기 표기가 달라져서 너프 먹였나 했죠. 아예 첨부터 환율 제대로 계산해서 기입해줬으면 이런 혼란도 없었을텐데 말이죠 -
그렇죵. 게다가 저번에는 환전해서 달러로 통합 기준말고 각국 화폐마다 기준을 줬던것 같은데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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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프가 아니라 환율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
첨부터 환율 제대로 계산해서 표기해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아무튼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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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프가 아니라 표기오류에 가깝다고 봐야해서.. -
표기오류였다면 다행이네요. 혹시나 나중에 충전하는 사람 엿먹이는거 아닌지 걱정했습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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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기오류일 뿐이지 처음부터 100원당 8.4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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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8.4개였군요. 그럼 다행이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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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금액을 먼저 미화 달러로 환산하기 때문에, 미화 1달러를 사용할 때마다 100개의 축제 토큰을 받게 됩니다."
이벤트 세부 설명을 읽어보세요. https://store.steampowered.com/holidaymarket#earn_faq1
원화 당 나온것은 안내를 위한 표시일 뿐이에요. 달러와 원화가 맞아떨어지지 않는 한 단위가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달라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