信長の野望・大志 with パワーアップキット 게임 국내 지역제한인지 확인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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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나가의 야망 대지 파워업키트가 어제 일본 해외 출시 했습니다.

오리지날이 국내 스팀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니 파워업키트도 국내에서 구매 할 수 있는 줄로 알았는데요.

어랍쇼... 국내에선 안보입니다. 혹시 지금 스팀 상점에 노부나가의 야망 대지 파워업키트가

일본쪽은 판매 중이고 국내는 지역제한으로 막힌건지 알수 있을까요?

어제 발매일인데 아직 안뜬게.. 좀 그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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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레이셰포 2019.02.15 09:23 Files첨부 (2)
- • 일본페이지.PNG
- • 한국페이지.PNG
한국 페이지는 본편은 못사고 DLC만 살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일본 페이지에서는 표시 됩니다.

댓글 0
게임은안하고스팀만 2019.02.15 09:35 Files첨부 (1)
- • capture-20190215-094010.png
https://steamdb.info/sub/222846/info/

지역제한이 맞네요. 일부 국가들에서만 구매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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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아빠 2019.02.15 10:53

삼국지 2부터 입문해서 koei 게임 시작했는데 신장의 야망은 한번도 못해봤네요.

삼국지로 테스트 해서 신장의 야망으로 완성한다는 말을 들어서 해보고 싶었지만, 언어의 장벽에, 국내 정발도 안되고(역사...)

삼국지 시리즈와 비교하면 어떤지 궁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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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human 2019.02.15 12:32

굉장히 많은 시리즈가 나와있고, 시리즈마다 차이점이 커서 딱히 이러한게 다르다라고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말씀하신 삼국지로 테스트해서 신장의 야망으로 완성한다는 말은 내정이나 전투 시스템을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해서 나온 말일거에요.

노부나가 야망의 특징이라면, 지역을 점령하는 삼국지완 다르게 성을 먹는다는 개념이라서, 중국보다 작은 일본임에도 불구하고, 거점의 수는 삼국지보다 많거든요. 이 많은 거점을 단 한번의 큰 전투로 쭈르르륵 먹을 수 있는 쾌감이 있습니다.

다만 시리즈의 명작으로 추앙받는 천상기를 예를 들면 철포, 기마철포가 나오고 부텀 특정 병과의 수치가 높은 몇몇 장수만 있으면 난이도가 급격하게 내려가는 밸런스 붕괴현상이 오기도 하고, 단 한명의 장수의 배신으로 인해 전세가 뒤집어 지는등의 일이 다분해서, 전략게임으로서 반드시 삼국지보다 우위에 있다라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자국민 역사라서 인지 시스템적으로 삼국지보다 세분화 되어 있고, 인물에 관한 분석이나 이해도가 삼국지 시리즈보다는 높다라고 말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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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아빠 2019.02.15 12:40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일본어 공부하며 파고들었던 친구가 소총, 소총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있었는데 철포가 밸붕급 병과 였네요 ㅋ
삼국지 보다 신장의 야망... 이란 논리는 개인 취향 정도로 여기면 되겠네요. (프로필사진이 보더랜드 맞나요 ? 낮이 익네요 ㅋㅋ)

댓글 0
greenhuman 2019.02.15 13:14

사실 저는 코에이 게임 수입업체인 BISCO가 망한 뒤론 코에이 게임에 관심이 식어버려서요;; X번대 이 후 작품들은 잘 모릅니다. 천상기나 장성록은 국내에 정식발매 된 적이 있어서, 쥬얼이든 뭐든 완벽 한글화를 구하실수 있을테니 한번쯤 플레이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핫토리 한조나, 미야모토 무사시등 게임을 한다면 익숙한 이름들의 유래를 알 수 있기도 하고요. ㅇㅇ

프로필 사진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욘두를 녹색피부로 표현해 본겁니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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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아빠 2019.02.15 15:09

신장의 야망이 정발 된적이 있었군요.. 시간내서 구해봐야 겠네요.
(koei 게임은 삼국지 2,3 사회과부도 제일 뒷장에 세계지도 펴놓고 하던 대항해시대 1,2 할때가 제일 재밌었네요 ㅎㅎ;)

프로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였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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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만앙마 2019.02.15 14:48 Files첨부 (1)
- • 다운로드.jpg
저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 신장의 야망이었습니다. 타케다나 우에스기를 많이 한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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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am94 2019.02.16 19:41

2명이서 한대의 컴으로 즐겁게 한 게임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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