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9.04.30 17:06
하루 외지에 갔다왔더니 난데없이 데이터가 다 날라가서 추가요금 내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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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와이파이 그늘(?) 아래에 살아서 그냥 3만원짜리 요금제 쓰고 있습니다. 1.5기가짜리였나...
하루 외지에 나가있었는데, 갑자기 데이터 초과사용했다고 문자가 날아오더군요.
그렇게 많이 쓴 게 없는데... 봤더니 Podcast Addict라는 팟캐스트 앱이 엄청 썼더라고요.
확인해보니 '다운받은 것도 없는데...'라고 생각을 하는 순간, 예전에도 한 번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팟캐스트 앱 쓰시는 거 있으신가요?
덧. 아침 일찍 나갔다가 밤 늦게 들어왔더니 잇셈 하루 출석을 못해서 연속 출석일이 날아갔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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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픈 이야기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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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전에 한번 데이터 초과가 된적이 있었는데 찾아보니 네이버가 백그라운드로 돌아갔더군요..
1기가 정도가... 쓴적도 없는데 말이죠...-_-;;
전 114에 전화해서 해결봤습니다. 초과금액 없애주고 속도는 느리지만 무제한으로 그 달 데이터 쓸수있게
처리해준다해서 그냥 그렇게 해결봤네요.
그리고 바로 네이버 백그라운드 데이터 차단시켰습니다 -_-;;
2년간 폰 쓰면서 데이터 300메가 넘은적이 없었는데 어이가 없어서 바로 114에 전화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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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지금은 그냥 WIFI에서만 인터넷이 되게 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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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메멘토모리님처럼 안심옵션에 가입했어요. 느리긴해도 가격대비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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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금제를 바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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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제랑 상관없이 부가서비스로 할 수 있는 옵션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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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금제가 아니라 부가서비스였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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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드리며 이건 114와 상담해서 적게 내는 방법을 찾으시는게 어떨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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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미 늦었고 내일은 노동절이니... 나중에 전화 한 번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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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몇년전에 중국 관광갔을 때, 한국에서 데이터로밍 신청하고 갔지만, 다른 통신사로 접속하는 바람에 테이터료가 20만원 가까이 간 적도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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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정말 아까우시겠어요... ;;;
일전에 어떤 분이 와이파이 켜는 것을 깜빡하고 트위치 보다가 몇 십분만에 데이터 다 날려먹었다는 가슴아픈 일화가 생각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