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이게 뭐죠? (영화 총몽)
연락이라도 하지, 그러셨어요. ^^
트레일러만 보면 살짝 스토리와 세계관이 걱정은 되는데... (왠지 최근 일본 영화 느낌도...)
액션은 꽤 괜찮은듯... (하지만, 씬이 적네요. ㅠ.ㅜ)
음... 간츠 O 정도로만 나와주길 바라면 욕심일까요?
하지만, 사실 전 애플시드가 더 영화화 되었음 하는... (but 공각도 실패한 마당에... ㅠ.ㅜ)
제임스 카메룬 형, 부탁드려도 될까요?
암튼 그래도, ITCM이니, 겜 얘기도 살짝...
원작 게임은 없는 것 같고요... Super Street Fighter 4 PC 판에 나오는 것 같네요. (왜지?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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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총몽... 잊고 있던 이름이네요. 재미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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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제임스 카메룬의 이름도 살짝 지나가서... 기대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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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드박사가 크리스토프 발츠네요!
거의 초반부 이야기인 모양인데 눈...이 좀 거슬리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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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과 스탭진은 어마어마합니다. 하지만 초반부 세계관과 영상 때문에 스토리가 살짝 걱정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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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뭐랄까 주인공 안드로이드는 풀CG로 보이는데 이게 오히려 원작하고 닮아서 이질감이 덜 한것도 같고 전 개인적으로 이쪽이 더 맘에 드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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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캐릭터는 첨엔 좀 어색했지만, 볼수록 매력적이라고 느꼈습니다. ^^
앞으로의 영화 산업에 한획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ㅎㅎ
(물론 데스노트 등이 있었지만... 역시 여캐에 손을 들어주는... 편파적일까요? ^^) -
원작 캐릭터 눈이 큰데다가 인간이 아니니까 어쩔수 없다고 쳐도
너무 사람같지 않은것도 좀 그런데 저렇게 만들어 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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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래서 딱 만화같아요.
물론 이번 코지마님의 데스 스트랜딩 캐릭터가 개인적으로는 더 와닿지만
(이런 쪽의 실사 조합도 기대해 봅니다),
만화적인 분위기도 하나쯤 장르로 있어도... 머... (사실은 이쁘니까? ^^;) -
워후 그래픽 봐...
과연 얼마나 원작에 충실히 나와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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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의 헐리웃 행보를 보면...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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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큰 눈을 채용을 해나보네.
개인적으로 조금만 더 줄이면 좋겠으면 하네요.^^
이제 카우보이 비밥 영화 얘기도 나올려나 모르겠네요.
판권을 분명 미국에 사 갔다고 알고 있는데, 이러다 계약기간 끝나버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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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카우보이 비밥도 있었군요. 그건 언제쯤일지...
개인적으로는 제임스 카메룬 사단의 뉴건담 - 샤아의 역습 편이 실사화되길 훨씬 바라지만... ^^ -
와 정말 좋아하는 만환데 이게 영화로 나오네요.
얼마전 공각도 그렇고 예전에 재밌게 본 것들이 개봉해 나오니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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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을 계기로, 애플시드도 살짝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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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스토리 가능한 벗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공각기동대는 씬만 몇개 따오고 내용이 영;;
그러고 보니 이온플럭스도 그렇고 왜 스토리들이 다 "나는 누구인가"로 귀결되나 모르겠어요.
과정이 흥미롭지도 심오하지도 않으니 보는 내내 원작과 비교하며 눈물만..
애플시드도 3부터 스토리가 저 넘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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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헐리웃이다 보니 미국 대상으로 가장 이해하기 편한 스토리로 각색할 여지가 분명히 있어서... ㅠ.ㅜ
난 누구? 적인 SF 아이덴티티는 이미 매트릭스로 충분하다고 생각되는데... 아직 그 이후의 혁신적인 작품이 없어보이네요.
같은 미국적 연출이지만, 어쩌면 영화보다 게임이 더 강해 보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미야자키 월령공주의 "살아라(生きろ)" 보다, 너티독 라스트 오브 어스의 "I Swear"(하얀 거짓말)가 더 강하게 와 닿았었기에... 헐리웃에서도 이런 식의 연출 및 스토리텔링으로 부디 이끌어 가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면서... (할 수 있잖아요, 저렇게... ㅠ.ㅜ)
말하다 보니... 라오어 극장판 실사 보다는 약 13부작 정도의 드라마도 기대가 되네요. 부디 나와 주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