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에 편승하여 제 인생게임은 이겁니다.
Westwood...듄2 녀석은 제게 너무 신기했었고
CNC:TD은 충격이었고 레드얼릿(적색경보)은 환호였습니다.
그런데 거기까지였죠...EA가 Eat해버린 후
TS이 컨텐츠 잘리고 발적화되고 나와서는
스타에 참패하고...그후 레드얼릿2까지는 그래도 봐줄만 했으나
제너럴 이후는 정말..
그리고 팬들에겐 꽤나 까이는 게임사진에 있는녀석(구작이 없기에,..)
은 세계관하고 인터페이스 등등...일반유저들에겐 평이 괜찮았으나..
그리고 대망의 시리즈를 끝내버리고 팬들에겐 안나온 작품으로
취급되는 츷4...그 후 Westwood의 흔적도 CNC도 사라졌습니다.
RIP..전략이 거의 대세에서 멀어져버린 지금에 와서 시리즈가 부활하거나
제게 이런 감동을 줄만한게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ㅈ망작이라던 그레이구도 샀고 8비트도 잘 샀으니(웨우 핵심 뺀 기타 개발자들이 세운 회사에서 만든 겜이죠)
나와주기만 하면 구매하겠습니다. 내 지갑을 웨스트우드에...+블리자드에
잡설이 좀 길었네요 굿밤 되시고
즐거운 금요일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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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Hollicforyou
콩신의 가호가 함께하는 사람...
성적 제일 잘받아본거-2등
제일 좋아하는 가수는 가요프로그램에서 2등 젤 많이 한 가수..
좋아하는 프로게이머도 2의 대명사인 X진호
...........그외 다른것들도 수없이 많지만 여기까지만...
콩신의 가호를 원하신다면 저와 함께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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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때만큼의 기억을 주는 겜이 아직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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춫 시리즈 3편까지 전부 집에 박스정품으로 샀는데... 개인적으로는 타-선을 정말 재미있게 했는데 평은 4편 다음으로 구리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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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품박스+콜렉션들(뭐 3번정도 나왔죠)모두 패키지+DL소유중인데 망작 망작 하면서도 사는게 팬심은 역시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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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를 필두로 RTS 장르가 한창 흥할땐 당시 온게임넷에서
킹덤언더파이어, 아트록스, 타이베리안선, 쥬라기원시전 같은 게임들을 티비에서 볼수 있었죠ㅋ
어쩌면 보는 것 만으로도 만족스러웠던 시기였는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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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재밌게 했었네요...당시 국산겜중 제 기대작중 하나가 소리소문없이 묻혀버린게 아쉬웠지만(레플리카 아토믹펑크-아시는분 별로없을듯하지만요.)..토탈도 있었고 다크레인도 꽤 매니아 많았고 재밌던 시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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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레드얼럿2 나와서 확장팩까지 같이 사서 엄청 재밌게 했었어요 ㅋㅋ 쌈마이한 느낌의 b급 영화보는듯한 실사영상에 정신나간 컨셉들의 유닛까지 ㅋㅋㅋ 전장을 코믹하고 유쾌하게 그려놓은 rts 명작 아녔나 싶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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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 복수는 패키지부터가..아 물론 정신나간걸로는 3 확팩이 더 그랬지만요...자꾸 생각나는게 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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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편은 2편의 추억때문에 구매했었는데 ........... 기억나는건 그 일본군 그랑죠(?)랑 유리코였나 그 교복녀밖에 없네요.. 망할놈에 EA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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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레드얼럿은 제 인생게임이죠 초등학생때 레드얼럿 하고 감동해서진짜 10판이상은 엔딩을 봤었죠
지금은 2번이상 엔딩볼려고 하는게임이 별로 없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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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를 잘 안하게 되는게 요즘 그래픽+광원 등등 겉에는 화려한데 속이 부실한거들이 많기도 하고(명작이 잘 없다는거죠)+시간없음 이게 큰 이유 아닐련지 그래도 반갑네요 이렇게라도 추억을 되살려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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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TD와 워크래프트2를 세진컴퓨터랜드에서 구입하면서 PC게임에 입문했었는데, 진짜 둘다 BGM이 최고였죠.
C&C는 실제배우를 활용한 영상과 흥겨운 BGM이 인상적이었고, 워크2는 깔끔한 그래픽과 블리자드 특유의 BGM이 끝내줬었던 기억이 나네요. 레드얼럿의 헬마치는 진짜 ....C&C에 수록된 레드얼럿 예고영상을 미친듯이 보고 또 보고 했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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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컴퓨터 추억의 이름이네요 저도 진돗개1호 사용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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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3이 제 첫 패키지 게임이었는데..얼마전에도 생각나서 몇년만에 한번 해봤네요 ㅋㅋㅋ
그나저나 왜 후속작만들기를 포기했는지ㅜ EA놈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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츷4가 망+이에이 주특기인 (판매 좀만 안되도 개발자 자르기+팀해산 )이 테크를 탄거라 말이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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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4가 발매안되서 정말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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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D 이말을 잇셈에서 들으니 정겹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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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도 서쪽나무는 좋아하던회사였는데 ea가 다 말아먹은 ㅜㅡ.....
맥시즈도 ㅜㅡ -
망친회사&시리즈가 한둘이 아니죠 ㅠ
듄2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