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ble BlockJam Bundle?!
트위치 스트리밍으로 진행하는 신기한 번들이네요. 모든 게임은 DRM-Free라고 합니다.
근데, 저는 스트리밍이 안나오는군요 'ㅅ' 아 이제 나오네요. 뭔가를 만들고 있습니다. =_=
설마 이거 꺼내놓고 오늘 번들을 안줄 생각은 아니겠죠? ㅎㅎ
링크: https://www.humblebundle.com/blockjam-bundle
- 소소한 나눔입니다. *17
- 소소한 나눔입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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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11:32 이야기 > 데스티니2 실행시 튕기시는 분들은 스팀 친구 수 확인해보세요. *17
- 2019-05-24 17:17 이야기 > 아마존님 감사합니다. 넙죽 *27
- 2019-05-11 14:47 요청게시판 > 건의 *1
- 2019-03-25 18:27 이야기 > G502 Proteus Core 휠&케이스 교체 - 노인학대범 *24
- 2019-03-07 18:31 이야기 > 접속하신 사이트는 이용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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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기운이 갑자기 음습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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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뭔 번들이징...;;
모장하고 옥스아이하고 마소는 같은 화면이고...
루도시티는 이미지 편집하고 있고...
포도는 코딩중이고...
하악...
뭔지 하나도 모르겠당..;;
지르면 뭘 주는지는 알려줘야...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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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들고 있는거 주는 거라고 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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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트리밍으로 만드는 게임을 준다는거 아닐까요?ㅋㅋㅋ
0.01부터 지불할 수 있으니
한번 해 보려구요 -
간단하게 '기부번들' 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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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알수 없는 상품을 만들어내려는 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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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험블이 처음에 설립 목적이 '기부'가 첫째였고 '게임'은 둘째였으니
오히려 초심으로 돌아간거 같아 전 좋네요.
"인디 게임을 싸게 얻을수 있는 기회인데 '기부'를 한다. 돈을 더 내지 않을래?"가 처음에 험블의 판매전략이었으니까요.(그걸로 수많은 제작사를 설득시켰기도 하고..) -
오홍 설립목적은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나름의 신조가 있었네요.
덕분에 하나 알아갑니다 :) -
지금 만들고 있는걸 준다니...ㄷㄷ;;;
잠깐만에 뚝딱 만드는 게임인건가요? -_-? 뭔지 감도 안잡히네요 ㅎ;;
헌데 이건 가격이 얼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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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달러만 내도 됩니다. 다만 수익금 전체 기부됩니다. 그러니 조금 더 쓰시는게 어때요???
라고 험블이 이야기 합니다. ㅋ -
감사합니다 ^ㅁ^
3일만에 만드는 게임이라니... 말씀처럼 그냥 기부번들인거군요
제작과정을 보여주니 단순기부는 아닌게 참 색다르네요ㅎㅎ
drm-free일수밖에 없겠지만.. drm-free인게 아쉽네요 ㅋ;;; -
스팀에 게임을 등록하는데 공짜는 아니니까요.
기부가 목적인데 타사에 수익을 올려 줄 필요는 없죠. ㅎㅎ -
과거 3년전?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와 비슷한 방식의 번들을 팔았었습니다.
두번인가?? 그정도 했던거 같은데... 번들이름이 아마 모장?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규칙이...
1. 3일동안 각 제작사(Mojang, Oxeye, Microsoft studios, Ludosity, Grapefrukt) 별로 게임제작을 하며 제작영상은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2. 제작한 게임의 키는 별도로 주지 않고 Drm-free 로만 다운로드 제공합니다.
3. 구매가격은 별도로 없으며 모든 수익금은 '기부'로만 사용됩니다.
다시 말해 0.01달러만 줘도(니놈 봇 아니냐? 라고 묻기는 합니다만. ㅋ) 게임을 줍니다.
당연히 3일동안 제작하기 때문에 게임의 완성도는 떨어질수밖에 없고 무사히 제작이 완료되어 유저에게 넘겨지는 경우도 희박합니다.
제작하다 만 게임을 제공하기도 하구요.
한국과의 문화차이라고 보면 쉬운데...
온전히 '기부'라는 행위를 즐기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번들입니다.
제작과정을 보여주고 미완성이라도 해당 게임을 주는건 부수적인 즐거움이구요.ㅋ
'일정 기간에 게임 제작하기'라는 형식은 이미 동영상으로 많은 아마추어 제작자들도 하는 방송이라 신선하지 않지만 '제작사'가 직접 보여준다는 매력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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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있었네요 ㅎㅎ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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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여러가지 시도를 해 보는건지...번들 종류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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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가는 번들 이었군요^^
과거 3년전?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와 비슷한 방식의 번들을 팔았었습니다.
두번인가?? 그정도 했던거 같은데... 번들이름이 아마 모장?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규칙이...
1. 3일동안 각 제작사(Mojang, Oxeye, Microsoft studios, Ludosity, Grapefrukt) 별로 게임제작을 하며 제작영상은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2. 제작한 게임의 키는 별도로 주지 않고 Drm-free 로만 다운로드 제공합니다.
3. 구매가격은 별도로 없으며 모든 수익금은 '기부'로만 사용됩니다.
다시 말해 0.01달러만 줘도(니놈 봇 아니냐? 라고 묻기는 합니다만. ㅋ) 게임을 줍니다.
당연히 3일동안 제작하기 때문에 게임의 완성도는 떨어질수밖에 없고 무사히 제작이 완료되어 유저에게 넘겨지는 경우도 희박합니다.
제작하다 만 게임을 제공하기도 하구요.
한국과의 문화차이라고 보면 쉬운데...
온전히 '기부'라는 행위를 즐기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번들입니다.
제작과정을 보여주고 미완성이라도 해당 게임을 주는건 부수적인 즐거움이구요.ㅋ
'일정 기간에 게임 제작하기'라는 형식은 이미 동영상으로 많은 아마추어 제작자들도 하는 방송이라 신선하지 않지만 '제작사'가 직접 보여준다는 매력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