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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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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윈도우+안드로이드폰 조합으로 써오다가

 

애플생태계에 진입해보고자 

 

맥북이랑 아이폰을 중고로 사서 사용하는데

 

너무 답답하네요.

 

윈도우나 안드로이드에서 너무나 당연한 기능들을 

 

애플생태계에서는 앱을 구입하거나 각각 설정을 해줘야 하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애플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 같아서

 

조금 더 써보긴 할 텐데...

 

앱스토어에 게임도 많다고 하던데,,,

 

비교해 보니 이제 구글플레이랑 거의 차이가 없더군요.

 

윈도우스토어가 참 별거 없다고 생각했는데, 

 

맥북 앱스토어도 킬러앱 몇 개를 제외하고는 윈도우에서는 거의 무료로 구입할 수 있는 앱을 

 

유료로 팔고 있더군요.

 

맥북+아이폰+아이패드 간 연동성을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사실 이것은 윈도우 구글로 다 할 수 있는 것들이고,

 

몇몇 편리한 기능, 이것도 단축키만 사용하면 충분히 대체가능한 것 같아요.

 

그냥 귀찮아서 사용하지 않을 뿐.

 

그리고 노트9를 사용하다 아이폰을 사용하니... 기능에서 너무 큰 차이가 나더군요.

 

간지, 배터리 효율, 안정성은 애플 쪽이 있습니다만, 실용성과 개방성에서는...

 

 

윈도우+구글이 일반고라면, 애플 쪽은 특목고 같은 느낌입니다.

 

 

이왕 구입한 거 조금 더 사용할 예정인데,

 

혹시 윈도우+안드를 버리고 온전히 애플생태계에 만족하시면서 사용하고 계신 분 있으시나요.

 

  


  • profile
    별빛사랑Best 2018.11.24 00:13

    창렬의 끝. 애플의 세계에 어서오세요.

     

    저는 애플 좋아하시는 분들께 별말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분들은 종교거든요. 종교는 득실이 아니라 믿음의 영역입니다. 나무잡스타불 관세음애플.

  • profile
    S.T.E.E.L.N.A.I.L.Best 2018.11.24 03:51

    저는 맥북, 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팟나노 등의 기기를 사용해 왔어요.

    현재는 아이클라우드가 강력하게 삶에 도움이 되서 아이폰 8까지 왔네요.

     

    한 마디로 애플의 os와 ui 그리고 사용자 경험에 이끌려 사용하고 있는 라이트 유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맥북이 고장난 지금은 사진, 일기, 한글, 업무기획, 스케줄, 교통, 취미생활 등

    삶의 모든 영역에 아이폰과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몇몇 분들이 종교니 뭐니 그렇게 가볍게 이야기 하시는 것이 불쾌하네요.

    엄연히 애플은 음악, 디자인 등 전문가 영역에서 언터처블한 고유의 영역이 있는 기기인데 말입니다.

     

    저처럼 안드로이드 폰도 LG, 삼성, 스카이 등 몇 개 거쳐온 사람에게

    아이폰이 더 사용에 유리한 장점을 제공해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한데도 광신도이고 맹목적인 추종입니까?

     

    다음이나 네이버 등 포털에서 뭐라고 말만 하면 애플빠니 잡스빠니 댓글 다는 분들이 있는데

    이곳에서까지 객관성을 잃고 떠드시면 될까요?

     

    아무리 게임 커뮤니티라지만 나이가 삼십대, 사십대, 오십대까지

    각자 이유가 있어 기기를 이용하는 전문인들이 모인 곳인데 말입니다.

     

    백, 이백 심지어 오백이 넘더라도 지출할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비용이 문제가 안 될만큼 생활과 작업에 필요한 기기라는 겁니다.

     

    빠돌이가 아니라구요.

  • profile
    Nemesis 2018.11.24 00:01
    저도 동생이 애플유저라 아이패드를 한동안 써봤는데 답답해서 못쓰겠더군요.

    개인적으로 가장 불편한건 뒤로가기, 취소 버튼이 없다는점... 애플 관련 앱이 아닐 경우엔 어떤 앱은 취소버튼이 없다보니 아예 껐다가 다시 켜야되더군요;;
  • profile
    YS 2018.11.24 00:04
    유투브앱도 뒤로가기 버튼이 없습니다. 검색해 보니 옛날에는 있었다고 하는데...
  • profile
    코코넛먹자 2018.11.24 12:37

    취소버튼이 없어서 껏다키는경우는 없습니다.
    ios는 전부 화면안에서 이루어지도록되어있어서 화면 내에 모든기능이 있습니다.

    취소버튼 1번누르면되는걸 2~3번 누르는경우는 있지만요 ㅋㅋ

  • profile
    Nemesis 2018.11.24 19:41
    엔디비아 쉴드로 데스크탑 원격연결할 때 뒤로가기가 없어서 껐다켰었어요. 그거 말고도 한 가지 더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무튼 원격연결이다보니 제스처같은 걸로는 뒤로가기가 안되고 홈버튼 조작으로 밖에 안됐었네요.
  • profile
    별빛사랑 2018.11.24 00:13

    창렬의 끝. 애플의 세계에 어서오세요.

     

    저는 애플 좋아하시는 분들께 별말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분들은 종교거든요. 종교는 득실이 아니라 믿음의 영역입니다. 나무잡스타불 관세음애플.

  • profile
    라네요 2018.11.24 01:18

    애플은 잡스옹 있을 때 나름의 아이덴티티가 있었는데, 사후... 그냥 창렬밖에 안남았다고 봐요

    아이폰4 시절부터 아이폰 이용했지만 앱 구입해놓은 것 때문에 아까워서 쓰지 그냥 안드로이드로 넘어가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

    아이폰+패드+맥북 연동 시스템이라고 해도 예전에나 '와~'  하던 거죠

    요즘에는 클라우드 기능 같은 건 조금 신경 쓰면 누구나 쓸 수있어서..

  • profile
    괜한기대 2018.11.24 02:38

    개발, 디자인, 음악작업 등의 뚜렷한 목적이 없고 윈도우에 익숙하다면

    맥OS는 별 메리트가 없어보입니다.

     

    저는 업무때문에 아이폰+ 아이맥을 사용중인데 최근에 가장 만족스러운 기능은

    handoff 기능이네요. pc브라우저와 핸드폰을 왔다갔다 하거나 클립보드 공유하는 기능은

    속도감이나 편의성 면에서 윈도우+안드로이드로 대체가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제 개인 컴은 절대 윈도우를 버리지 못할거 같습니다. 게임때문이기도 하고

    일반목적의 컴에선 그 사양에 그 가격을 지불할만큼 유용하진 않단 생각입니다.

     

    아이폰으로 넘어와서도 절대 버리기 힘든건

    크롬의 북마크, 검색기록, 비밀번호, 플러그인 등을 아우르는 클라우드 동기화

    그리고 iCloud로는 따라갈 수 없는 구글포토의 무제한 용량 같습니다.

  • profile
    S.T.E.E.L.N.A.I.L. 2018.11.24 03:51

    저는 맥북, 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팟나노 등의 기기를 사용해 왔어요.

    현재는 아이클라우드가 강력하게 삶에 도움이 되서 아이폰 8까지 왔네요.

     

    한 마디로 애플의 os와 ui 그리고 사용자 경험에 이끌려 사용하고 있는 라이트 유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맥북이 고장난 지금은 사진, 일기, 한글, 업무기획, 스케줄, 교통, 취미생활 등

    삶의 모든 영역에 아이폰과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몇몇 분들이 종교니 뭐니 그렇게 가볍게 이야기 하시는 것이 불쾌하네요.

    엄연히 애플은 음악, 디자인 등 전문가 영역에서 언터처블한 고유의 영역이 있는 기기인데 말입니다.

     

    저처럼 안드로이드 폰도 LG, 삼성, 스카이 등 몇 개 거쳐온 사람에게

    아이폰이 더 사용에 유리한 장점을 제공해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한데도 광신도이고 맹목적인 추종입니까?

     

    다음이나 네이버 등 포털에서 뭐라고 말만 하면 애플빠니 잡스빠니 댓글 다는 분들이 있는데

    이곳에서까지 객관성을 잃고 떠드시면 될까요?

     

    아무리 게임 커뮤니티라지만 나이가 삼십대, 사십대, 오십대까지

    각자 이유가 있어 기기를 이용하는 전문인들이 모인 곳인데 말입니다.

     

    백, 이백 심지어 오백이 넘더라도 지출할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비용이 문제가 안 될만큼 생활과 작업에 필요한 기기라는 겁니다.

     

    빠돌이가 아니라구요.

  • profile
    카고 2018.11.24 06:33

    저도 아이폰 앱 개발로 먹고 살긴 하지만 역시 게임은 윈도우!  그래도 개발환경은 애플인거 같습니다 ㅎ

  • profile
    암드야아프디마 2018.11.24 08:23
    영상, 음악, 일러스트 등 전문작업환경에서의 애플의 안정성과 매직마우스와 등 전용장치와의 연동성을 생각하면 애플도 주요 선택지입니다.
    로직 등 애플 전용 프로그램의 무료 정기업데이트도 나름 중요한 사항이고요. 웹서핑, 게임, 간단한 작업 정도는 윈도우가 더 좋은지라 전 앞으로도 맥과 윈도우를 병행할 것 같긴 합니다만은...
  • profile
    천유하 2018.11.24 11:20

    저도 개발자라 맥북 쓰긴 합니다만 직업 아니었으면 절대 안 샀을거 같네요.

    아이폰, 워치, 패드 다 쓰는데 불편한 점은 정말 많아요. 수 년이 지난 지금에야 익숙해져서 잘 쓰는거지, 생각해보면 그냥 기기에 사람이 맞춘거죠.

  • profile
    코병레이져 2018.11.24 12:19
    개발 공부하는데 윈도우 안드 쓰지만서도, 맥이 편하다고 많이 그래서 맥북프로나 아이맥 장만하고 싶네요..(안되면 해킨토시라도..)
  • profile
    Gemstaz 2018.11.24 15:06
    보통 전문 직업 기기로 애플을 많이 사용하죠. 일반 개인용은 윈도우가 호환성도 그렇고 대중적이라 좋구요.

    뭐가 좋다 나쁘다 보다는 본인이 쓰기 편한게 젤 좋은거 아닐까 싶어요. 애플은 기본적으로 차려준 밥상대로 쓰기 좋고, 윈도우는 내 맘대로 바꾸는 맛이 좋구요.

    다만 점유율이나 일반적인 환경이 애플 보다는 윈도우 세상이니 윈도우를 포기 못하죠. 전문성은 애플이 높다고 보구요.
  • profile
    새로운추억 2018.11.25 14:13

    http://jaykim361.tistory.com/67?category=614470

     

    읽어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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