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0.06.16 19:34
여름되니까 밥해먹는게 부담되네요
조회 수 453 추천 수 3 댓글 13
일단 밥은 너무 더운 느낌이랄까요
그나마 먹을만한 김치도 잇는데도 먼가 당기진 않네요
계속 밀가루 종류만 먹자니 탈나고..
먼가 가볍게 먹을수 잇는걸 먹는것도 하루이틀이고
그렇닥고 안먹자니 배고파서 사먹게 되니 비용은 배로들고..
다들 멀로 버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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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그게 아니라 밥을 먹는 행위가 너무 더운 느낌이랄까요
약간 이열치열에 가까워지는 느낌..물론 모든 밥이 그런건 아니지만 -
물론 밥먹을때도 에어컨을 틉니다. 뜨거운 국물 먹어서 땀나면 선풍기도 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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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끼를 오이랑 자두 같은걸로 때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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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스턴트 냉면 엄청 사뒀어요 ㅋㅋ 그리고 밥은 미리해서 얼려두고 ㅋㅋ -
저두 냉면 많이 쌓아두고 과일 많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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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은 다들 많이 나오시니까
오이냉국?냉라면?된장지개 식혀서 살짝 따뜻한 밥 이랑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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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밥돌이라 그냥 밥-_- 더워도 밥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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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언제나 밥과 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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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식혀서 유부초밥? 같은거 어떨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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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쭉 빼고 먹는 삼겹살과 시원한 콜라 한 잔 먹는 낙으로 살아요 ㅋㅋㅋ -
진짜 더운 여름날에 밥 해먹는것도 고역이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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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국인은 밥심이라 밥을 먹긴하는데....
여름에는 밥이 쉬기도 잘 쉬고.....
적은양 밥을 매번하는것도 번거롭고 쉽지도 않고....
전기 밥솥을 쓰면 좀 괜찮으려나 싶긴한데...
또 밥을 안먹으면 허전한지라...
사실 밥은 살아야 되니까 먹는거고.....
사실 이 시기엔 수박이 최고죠...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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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요리할때 에어컨을 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