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닌텐도 스위치의 물량부족이 점점 해소되나봅니다. 다나와에서 많은 업체숫자가 보이네요. 다만 업체숫자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정가보다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걸 보면 실질적인 물량은 여전히 좀 부족하고 공급에 비해 워낙 수요가 막대하니 이번 기회에 돈 좀 벌어보자는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이야기 하니 마치 스위치를 안 갖고 있어보이지만 저는 여러대를 갖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갖고 있었으니 이런 일과는 좀 별개이긴 하지요 하하
다만 링피트의 공급부족은 좀 해소되었으면 좋겠네요. 전 줄서서 사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라. 발매 당시에는 좀 느긋하게 사야지 하고 약간 미뤘더니 지금까지 와버린...
* 집에 있는 장식장이 무너져내렸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도 없고 파괴된 물건도 없습니다. 그래서 조그마한 장식장 하나 사야 하는데 어마무시하게 귀찮네요. 대충 살까 하니 이때다 싶어서 바가지 씌워 질 것 같고. 같은 비용내고도 부실한 것 살 것 같고. 구매는 아직 안했는데 생각만으로도 피곤합니다. 가특이나 요즘 몸 컨디션도 오락가락하는데. 피곤....
* 연말이 이제 6개월 정도 남았는데 연말에는 PS5와 XSX가 기다리고 있죠. 둘 다 구매 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원기옥을 모으고 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유일하게 굴리고 있는 콘솔인 닌텐도 스위치는 이렇다 할 신작은 많지 않네요. 그것마저도 좀 미뤄도 되겠다 싶은 것들은 될 수 있는대로 미루고 있기도 하고요. 예전같았으면 용돈이 생기는 족족 이 용돈을 어디로 탕진할까 고민하겠지만 지금은 꾹꾹 마음을 눌러담고 있습니다.
두 기기를 구매하면 최소 런칭작 한개 정도씩은 사줘야겠죠? 기기 사고 런칭작 사고 하려면 돈이 많이 깨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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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게임밖에 없습니다. 술 담배도 안하고 다른 걸 딱히 사는 것도 없어요.
연말 차세대 콘솔 두 대 다 살 계획이시라는게 젤 부럽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