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마존만 사용하다보니 못 느끼고 있었는데 아마존에 없는 게임을 좀 구매하려고 해서 배송대행지 가격을 알아보니 가격이 꽤 쎕니다. 미국 배송비보다 더 비쌈... 왓더.
옛날엔 배송대행이 아니라 구매대행으로 콘솔을 산 적도 있었는데, 지금 되돌아보면 대체 무슨 정신머리로 그 돈 내고 샀는지 모르겠네요.
여튼 사고는 싶은데 어찌 해야 하나 고민고민중입니다.
이래서 왠만한 시기엔 사야 이런 귀찮은 일을 안 겪게 되는 것 같아요.
그냥 좀 아마존에 올리면 안되나 ㅋㅋ
엊그제 주문한 것들이 배송출발을 해서 지금 오고 있습니다. 사야 할 것들이 많아서 DHL로 시켰네요. 빨리 통관되고 또 시키고 해야 해서... 얼른 국내에 도착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바로 또 시키지.
물건 다 떨어지기 전에 빨리 사야 할 것들도 있고.. 조바심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