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둘다 보았죠!

전 이거 볼때마다 색이 바뀌는거 같아요

검은색이 금색으로 보일 때(특히 목부분)도 있지만 파란색이 흰색으로는 절대 안 변하네요.

처음에 아무생각없이 봤을땐 파검이였는데 나중에 다시 보니 화골이네요.

화골이 화이트, 골드 맞죠?
그렇다면 전 화골로 보이는데요

조명에 의해 약간 색이 바래보이는 것일뿐 파란색 검은색으로 보입니다
처음에 보자마자 검은색 파란색인데 이게 왜 논란인지 모르겠더군요

상대적 색깔론을 인정하느냐 절대적 색깔론을 인정하느냐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우리가 북극의 하얀 빙판을 보고 약간 푸르스름해 보이지만 이걸 그냥 원래 색 그대로 하얀색으로 보는분이 있고

하늘색이라고 보는 사람이 있듯이 보이는 그대로 색을 읽느냐 혹은 원래 색을 염두해두고 색을 보느냐의 차이이겠죠

저는 절대적 색깔론입니다

하지만 의문인건 대체 어떻게 저 파란색이 흰색으로 보일수가 있느냐는 암만 생각해봐도 미스테리군요

전 모니터에서 보나 폰에서 보나 화골로 보이네요.

저도 화골로 밖에 안보이는데 파검으로 보인다는 분도 많더라고요.
제 눈을 이제 믿지 못하겠습니다...ㅠㅠ

실제 파검으로 판명났죠. 다만 사진상태나 여러 요소에 따라 화골로 보이는 사람도 있다지만 전부 정상이랍니다. 가능한 일이라면서요. 잠깐 반짝하고 시들어질 떡밥이겠네요 ㅋㅋ 이번일로 저 드레스 판매처만 신난...

전 눈이 피곤할때 보면 화골로 보이고 푹쉬고보면 파검으로 보이더군요

와우~~~ 신기하네요
와이프도 보여줘야지 해서 저장 해둔 사진을 방금 다시 보니 완전 파검이네요
몇시간전 봤던 화골보다 더 구려 보이는 옷이 보이네요 ㅋㅋㅋ 신기 합니다.
역시 사람은 좀 쉬어야 하나 보네요

새벽에 파검으로 보이신다는 분들이 계서서 내가 이상한건가 싶어 폰으로 찍어 보고 카메라로 찍어 보고 별짓을 했었네요 ㅋㅋ

새벽과 현재 차이는 역시 좀 쉰거와 조광 차이네요~

음... 암만 봐도 화/골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