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 시리즈도 너무 암울한 스토리에 떨어지는 게임성으로 대중성은 없고 아주 매니악한 게임이었는데..
그걸 오랜만의 신작에서 2B라는 걸출한 케릭터 하나로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며 시리즈를 무덤에서 끌어내버렸고..
아틀리에 시리즈도 늘 고만고만한 시스템에 사람들이 질려가고 역시나 소수 매니아들 전용게임이 되어가던 시점에서..
제자사 표현대로 "정말 평범하기 그지없는 시골소녀" 라이자 하나로 시리즈 역대 최대 판매량을 찍고 실시간으로 계속 기록 갱신하며 잘나가네요.
잘뽑은 여캐하나..... 백 남캐 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