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물은 신작 게임 mmorpg tycoon2와

작년에 발매된 칠드런 오브 모르타에 관한 글로 구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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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MORPG Tycoon2

이틀 전에 나온 따끈따끈한 게임 입니다. 맵 상에 몬스터 서식지,

플레이어 이동 경로, 마을 등을 설정해 두면 npc인 용사들이 길을

오가며 몹 사냥을 하고 마을에서 아이템을 구매하며 레벨업을 하는

게임 입니다. 

 

유저는 게임 개발자이자 운영자, 기획자가 되는 셈이죠. 과정을

심플하게 축약했지만 보스 몬스터 설정이나 아이템 설정, 마을을

꾸미고 npc를 배치하며 게임의 무대를 전반적으로 손볼수 있습니다.

 

트위치에서 외국분들이 방송을 했더라구요.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https://www.twitch.tv/search?term=MMORPG%20tycoon%202

 

 

플레이 npc 용사들의 활약을 클로즈업 해서 볼수도 있습니다.

이들이 몬스터와 싸우다 사망하면 부활해서 또 도전하는

모습을 보실 겁니다. 트위치 방송보시면 이런 용사들 수십명이

필드와 마을을 돌아다니며 이동, 전투, 구매 등 기타 활동을 합니다.

 

 

몬스터 서식지를 이렇게 영역으로 지정하면 관련 몬스터가 생성되고

길을 설정해두면 플레이어들이 오가며 사냥 합니다. 기타 지형, 나무,

숲 등도 이렇게 간편하게 설정할수 있더군요.

 

 

제가 직접 플레이해보지는 않았고 트위치 방송으로 감상을

했습니다. 아직 얼리 액세스이고 지금 모습에서 업데이트

상황을 보고 구매할지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간만에 완성도, 아이디어가 좋은 타이쿤 게임이

나왔기에 할인이 좀 들어가면 저는 아마도 살것 같습니다.

좀 더 관찰해보고 추가할 사항이 있으면 다음에 따로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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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hildren of Morta

 

게임은 아주 잘 나왔습니다. 평가도 아주 좋죠.

그런데 컨텐츠 볼륨이 약간 짧다는 평이 많아서

아직까지 구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후속 컨텐츠와 멀티 플레이를 업데이트

하겠다는 공언을 스팀페이지에 했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할인 때 구입을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이 로드맵 공개는 12월 17일에 이뤄집니다. 하지만...

 

 

이 개발사의 팀장 아미르 파사히씨가 이란 출신인데 이란의

종교경찰에게 소환이 된다고 합니다. 이 게임이 이슬람의

종교적 교훈과 교리를 담지 않았고 암흑 마법을 소재로

했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서요. 

 

데드 메이지 개발사 대부분이 이란인 출신이라고 합니다.

 

개발사는 일단 미국 텍사스에 위치해 있습니다. 기사를

몇 개 더 찾아보니 다행히 이 문제는 이란 법원에서 기각을

했다네요. 다행 입니다. 다음 번 할인 때 무조건 구매할 생각

입니다.

 

 

 

모르타를 구매하셨던 분들이라면 후속 컨텐츠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게임 소식 게시판에 이윤열이 개발에

참여한 프로젝트 랜덤 타워 디펜스 소식도 올려 놨으니

신작에 목마른 분들은 참고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