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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2k 게임을 처음 해보는 유저입니다만..

 

첫번쨰 캐릭인 슈팅가드는 스타일에 안맞아서 접고 

 

그 다음은 스몰 포워드로 키워봤는데..

 

투자한 시간에 비해서 캐릭터가 바뀐걸 못느끼겠더라구요. 23시간을 했네요;

 

오버롤 65의 극 초반이긴하지만.. 65 레벨업 보상으로 좀 좋아진다고 하던데 차이를 모르겠네요.  

 

스텟을 찍어도 골안들어가는건 매한가지고..

 

일단 상대편 수비수 압박이 껌딱지마냥 붙어있어서 생각했던 게임 방식이랑 좀 다르더라구요.

 

몇십시간 더하면 모르겠다만.. 그냥 여기서 그만해야겠네요;  (다른 할 게임도 많으니..)

 

초보자가 하기엔 너무어려운거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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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쯔나베Best 2018.09.24 08:50
    말씀대로 진입장벽이 있는 게임에 속하다보니(컨트롤 난이도, 선수별 특징이해 등) 초반에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특히 슈팅이 강화된 이번 작이라해도 능력치가 낮은 마커 초반캐릭은 아무리 스크린으로 공간을 만들어서 오픈찬스가 나도 골자체가 안들어가게 되죠.

    몇가지 해결책(?)이라면 1. 주스탯 플레이메이킹을 선택한 포인트 가드를 만들어서 (부스탯은 같은 플메나 3점 추천) 어시스트 위주로 즐겨보는 방식입니다. 어시스트는 특히 팀워크 수치도 상당히 쉽게 상승되는 기록이고 상위권 팀에 들어간다면 어렵지않게 올릴수 있습니다.

    2. 일단 무슨 캐릭이 되었던 뱃지 작업이 중요합니다. 훈련장이나 내비게이션 창 띄우면 앞으로 높일 수 있는 뱃지들이 나오는데, 우선적으로 이것들을 브론즈 등급을 거의 다 먹여놓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경기중에 브론즈 뱃지라도 발동되기 때문입니다. 저도 캐릭터 생성해서 연습으로 대부분의 뱃지들을 먼저 브론즈로 올려놓고 성장중입니다.

    3. 마이커리어 캐릭터에 한계를 느낀다면 플레이 나우 모드로 NBA2K 자체를 즐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낮은 난이도로 우선 굴러가는 느낌을 익히고 게임의 재미를 찾아보시면 마커에 관심을 다시 갖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누구나 느바투케를 처음 겪는 과정을 밟고 계신게 자연스러워(?)보입니다ㅋㅋ저도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던지...
    최소 70정도 되고 실버뱃지 한 두개정도 달아두면 제역할을 슬슬 시작하기 시작하니 길게 보고 플레이 해보세요. 리그는 82경기나 되니 여유를 갖고 성장시키시는게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리고 10경기 이후 부터 다른팀 트레이드가 가능하니 참고하셔요 :D
  • profile
    Gemstaz 2018.09.24 01:13

    멀티도 재미있고 할게 많아서, 일단 꽂히면 거진 1년 뽕을 뽑기도 하는 게임인데, 이제 시즌 시작인 신작을 여기서 접으시다니 안타깝네요... 나중에 땡기시면 다시 도전해보세요~ ㅎㅎ

  • profile
    SiroCuma 2018.09.24 01:23
    간간히 할거같긴한데.. 너무 어렵네요..ㅋ 애초에 초반에 팀을 잘못고른듯해요..
    그냥 몇경기 넘겼었는데 죄다 패패패패패.. 순위보니까 30위 꼴등이네요 ㅋㅋ
    팀 바꾸고싶네요 ㅜㅜ
  • profile
    미친늙은이 2018.09.24 07:08

    전작까지는 크게 공부가 필요할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이번에 ai가 꽤나 큰 변화를 보여주면서 신규분들은 어느정도 지식이나 컨트롤을 익히셔야....

    그나마 가이드도 잘되어 있고 유투브에도 아예 농구 기초부터 알려주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팀도 본인캐릭의 포지션이 약하고 그외 포지션은 강한 팀을 골라야 편합니다!

    농구 좋아하시면 시간 조금만 더 투자해서 해보셔요 ㅎ 재밌습니당

  • profile
    SiroCuma 2018.09.24 17:30
    팀을 바꿔봐야겠어요.ㅜ 제가 경기를 안뛰어도 패고 뛰어도 패고 .. 결국 팀은 30위 골등이더라구요..
  • profile
    가쯔나베 2018.09.24 08:50
    말씀대로 진입장벽이 있는 게임에 속하다보니(컨트롤 난이도, 선수별 특징이해 등) 초반에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특히 슈팅이 강화된 이번 작이라해도 능력치가 낮은 마커 초반캐릭은 아무리 스크린으로 공간을 만들어서 오픈찬스가 나도 골자체가 안들어가게 되죠.

    몇가지 해결책(?)이라면 1. 주스탯 플레이메이킹을 선택한 포인트 가드를 만들어서 (부스탯은 같은 플메나 3점 추천) 어시스트 위주로 즐겨보는 방식입니다. 어시스트는 특히 팀워크 수치도 상당히 쉽게 상승되는 기록이고 상위권 팀에 들어간다면 어렵지않게 올릴수 있습니다.

    2. 일단 무슨 캐릭이 되었던 뱃지 작업이 중요합니다. 훈련장이나 내비게이션 창 띄우면 앞으로 높일 수 있는 뱃지들이 나오는데, 우선적으로 이것들을 브론즈 등급을 거의 다 먹여놓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경기중에 브론즈 뱃지라도 발동되기 때문입니다. 저도 캐릭터 생성해서 연습으로 대부분의 뱃지들을 먼저 브론즈로 올려놓고 성장중입니다.

    3. 마이커리어 캐릭터에 한계를 느낀다면 플레이 나우 모드로 NBA2K 자체를 즐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낮은 난이도로 우선 굴러가는 느낌을 익히고 게임의 재미를 찾아보시면 마커에 관심을 다시 갖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누구나 느바투케를 처음 겪는 과정을 밟고 계신게 자연스러워(?)보입니다ㅋㅋ저도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던지...
    최소 70정도 되고 실버뱃지 한 두개정도 달아두면 제역할을 슬슬 시작하기 시작하니 길게 보고 플레이 해보세요. 리그는 82경기나 되니 여유를 갖고 성장시키시는게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리고 10경기 이후 부터 다른팀 트레이드가 가능하니 참고하셔요 :D
  • profile
    SiroCuma 2018.09.24 17:29
    어흐..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간간히 해봐야겠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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