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 아닌 경찰을 배경으로 하는 배틀필드 시리즈 최신작

 배틀필드 하드라인의 한글화 기사가 국내 웹진에 올라왔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보면

  배틀필드 하드라인의 한글화는

  PC , PS3, XBOX 360 으로만 출시가 되고

 PS4 와 XBOX ONE은 영문으로만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PC버전은 진작에 오리진 게임정보를 통해 한글화가 된다는 것이 알려졌지만

 이제 현세대 콘솔인 PS4 나 XBOXONE 이 영문으로 출시된다는걸 보니 이상하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현재 국내 콘솔은 PS4를 중심으로 판이 새로 구성되고 있는 상황인데 이런 EA의 결정이 상당히 이상해보입니다

 기사의 내용을 보면

EA 측은 "기존 플랫폼은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으로 개발을 쭉 진행하며 언어 지원이 안정적이고 로컬 버전 개발에도 문제가 없지만 언어지원 부분에서 4세대 기종들(플레이스테이션4, Xbox One)은 아직 검증이 안 되었다"며 "버그도 발견되고 있고 일정상 이번에는 로컬 버전을 대응하지 않고 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어와 함께 중국어 번체 지원도 누락된 것으로 확인됐다.

( 국내 웹진이라 전문을 퍼오긴 좀 그래서 링크를 덧 붙입니다)

 http://gamefocus.co.kr/detail.php?number=43386&thread=22r02

 라는 내용이 있는데......

 말 그대로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에 문제가 있음을 이야기하긴 하는데....EA에 대한 불신이 높아서;;

 하여튼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은 끊임없는 오류를 보여줘서

 설계부터 잘못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배틀필드 하드라인의 출시일은 2015년 3월 17일이고

  2월 3일 ~8일 까지 오픈 베타 테스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