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넘사벽으로 생각했던 4K가 어느덧 넘은 현재...

 

언젠가 분명히 할 거라고 생각하며 구입하기 시작한 게임들이 그냥 수집해서 모셔놓은 입장들이 되고

언젠가는 플레이할 거라 믿으며 그래도 가성비 최고인 험블 먼슬리는 꼬박 꼬박 구매해오다가

 

이번에 험블 초이스로 바뀌면서 높아진 가격, 그리고 마침 이번 달 먼슬리 후공개는 꽝일 거라는 촉이 와서 먼슬리 구독을 중지한 그 것이 클래식이라는 험블 초이스 레벨을 포기한 것이라는 걸 알게 되니 그렇지 않아도 게임 구매에 회의감이 드는 현재 아예 구입욕이 사라지는 결과를 주네요.

 

한편으로 다행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딱 하려는 게임만 사고 불필요한 걸 모으지 않을 거란 생각에 더 잘 된 것 같습니다.

매달 무의미한 게임 구입을 이젠 하지 않을 거에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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