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9.12.25 18:55
결국 고민하던 게임을 질렀습니다.
조회 수 968 추천 수 6 댓글 5
탭소닉 볼드를 하면서 다시는 내가 리듬게임에 손대나 봐라!!
라고했었는데...
볼드 보유자에게 디맥 리스펙트 20% 추가할인권을 나누어주니 한참 고민에 빠져서 살까말까 고민하다
결국엔 질러버렷습니다.
갈수록 괴랄해지는 패턴에 나날이 떨어지는 실력에 안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이렇게 하지도 못할 게임이 하나 늘어나는군요
헿.... 노래만 좋으면 그만이죠 뭐
사실 샀다고 글을 쓰면 사고싶은 마음이 더 커지지않을까 해서 미리 산느낌으로다가 써봤는데 별차이없네여 ㅋㅋ
뭐 늘 그렇듯이 결국엔 지름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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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여년 만에 하는거라 손이 엄청 꼬이고 굳어있긴하는데 정말 엄청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하루 몇판씩 지속적으로 하기에 딱 좋은 게임이네요.
예전에 오락실에서 쓴 돈 생각하면 정가주고 사도 딱히 아깝지 않은거 같아서 바로 질렀네요..ㅎㅎ